이익개선의 강도에 집중할 시점...동양증권 * 주간 Portfolio Strategy 섹터별 수익률의 차별화와 고베타 종목군의 두드러진 강세현상은 단기가격부담을 실감하게 만드는 부분이지만, 4년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나스닥지수와 최근 외국인의 IT섹터 선호현상은 중장기 관점에서 주도주의 변화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있다.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승섹터와 업종, 종목의 슬림화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이 동반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차별화의 근거는 경기나 Valuation, 가격메리트 보다는 Earnings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금은 3분기대비 4분기 실적의 개선강도에 대한 고려가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IT, 경기소비재, 산업재섹터가 관심의 대상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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