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아시아 철강 - UBS증권 - 아시아 철강 현물가격이 바닥에 다가가고 있다는 의견을 유지하며 주요 철강주들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 - 최근 중국의 열연강(HRC) 수입 가격이 톤당 525달러로 70달러 상승 - 내년 상반기에는 철강 제품들의 현물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OECD 철강 수요의 완만한 반등과 함께 중국의 수요도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급 증가율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 - 다만 CSC 등이 1분기 가격을 인하할 수 있으나 이러한 가격 인하가 마지막이 될 것 - POSCO와 차이나스틸 등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 ◎ D램 - CLSA - 내년 상반기중 D램 가격의 상승 가능성에 무게 - 미국 소매시장에서 PC가격이 800~850달러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PC당 D램 원가비율은 5.8%로 9월의 6.3% 보다 더 하락 - 올들어 D램 가격이 50% 가량 하락해 충분한 낙폭을 기록..내년 상반기는 상승쪽의 가능성이 높아 - 현 수준에서 추가 악화되려면 상당한 펀더멘탈 악화가 출현해야 가능...4분기 D램 가격이 전기대비 10% 하락 할 수 있으나 일시적 현상 - 세계 D램의 35%를 공급하는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비트 증가율이 이미 완만해지기 시작 - 메모리 업체중 하이닉스를 가장 선호하고 대만 파워칩도 매수를 지속 ▶ 외환은행(00494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13,500원 - 국내 은행들의 평균 M&A 프리미엄은 1.7~2.0배라면서 가장 낮은 1.7배와 중간 수준인 1.85배를 적용할 경우 외환은행의 적정 자산가치는 각각 1만4000원과 1만5300원 - 론스타가 내년 2분기 말까지 보유 중인 지분 51%를 매각할 것으로 예상 * 도이치뱅크 : 투자의견 보유 - 외환은행이 국내 은행업종내 매력적인 그리고 유일한 인수 후보감이라는 견해에는 변함이 없으나 목표주가 1만4000원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적어 매수이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 밸류에이션을 비교할 때 우리금융이나 하나은행이 더 나아 - 외환은행의 밸류에이션이 올라감에 따라 인수 관심이 감소할 수 있음 ▶ POSCO(005490)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265,000DNJS - 중국에서 철강 현물가격은 바닥을 쳤으나 고정 거래 가격은 아직 하락할 여지 - 바오산 스틸이 내년 1분기에 내수 가격을 인하할 경우 아시아 고정 거래 가격은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 WND국 철강주들에 비해 POSCO는 부정적 전망들이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이며 밸류에이션이 바닥에 가 까운 수준 ▶ 국민은행(06000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77,000원 -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데 대해 인수시 1위권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고 판단 - 주당순이익(EPS)이나 자기자본수익률(ROE) 등 재무 지표상 영향은 중립적이거나 다소 긍정적일 것으로 관측. ▶ 서울반도체(046890) - 리먼브러더스, TP 38,700원 - 신규 상장기업인 루미마이크로의 삼성전자 진출 노력과 관련,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믿DMA - 본격 양산에 걸리는 시간이나 높아진 원가기반을 감안할 때 가격인하 가능성 제한 등 ▶ 신세계(004170)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498,000 -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 이어 이마트도 이달부터 자동차 보험을 판매하기 시작 - 이러한 보험 상품 판매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 홈플러스의 보험상품 관련 매출도 빠르게 증가...가격 경쟁과 광범위한 판매 네트워크 등을 감안할 때 할인점 의 보험판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음 - 할인점들이 전체 자동차 보험 시장의 5%를 차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이마트는 보험 관련 매출로 순익이 약 3%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추정. ▶ LG텔레콤(032640)이 - 골드만삭스 : 투자의견 시장상회, TP 8,000원 - 아시아 이동통신업종내 가장 저평가 - LG텔레콤이 가입자 확보와 관련해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시장에서 이같은 강점을 아직 반영하지 않고 있음 - 강력한 현금흐름은 부채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는 능력을 시사하는 것...지난해 131%인 순부채비율은 내년쯤 68%까지 급속 안정될 것 - 내년 추정수익대비 주가수익배율 6배는 아시아 이통신업체중 평균승수 13배를 밑돌며 가장 낮은 승수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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