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17) - DJIA : 10,720.22 (+45.46/+0.43%) - NASDAQ : 2,220.46 (+32.53/+1.49%) - S&P 500 : 1,242.80 (+11.59/+0.94%) - 양대지수 3일만에 동반 상승 - 구글효과로 나스닥 급등하며 동반 상승 마감 - 10월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9% 증가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증가폭 0.9%는 16개월 최고치 -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 건수도 30만3000건으로 전주보다 2만5000건 감소 - 국제유가 하락과 나스닥 5개월래 최고치 달성과 다불어 인플레이션 우려 감소로 투자심리 회복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1.55달러(2.7%) 낮은 배럴당 56.44달러에 장을 마감 - 6월 중순 이후 5개월 최저치 - 업종별로는 항공주가 3.5% 급등했고 주택건설은 3.1%, 네트워크기업은 2.8%, 컴퓨터 하드웨어는 2.0%, 인터 넷은 2.1% 급등 - 인터넷 황제주 구글주가는 전날보다 1.33% 상승 - 구글 효과로 기타 인터넷 주도 모두 상승...야후는 5.47%, 이베이는 2.96%씩 급등 - GM은 S&P는 GM 투자의견을 `강력 매도`에서 `보유`로 상향해 6.29% 급등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차를 사면 2년치 기름을 무상 제공하겠다"는 파격 선언을 제시해 4.13%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악화괘 주가도 2.43% 하락 - 알트리아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해 2.83% 하락 - 정유업체 코노코 필립스의 투자의견을 역시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춰 JP모건은 2.50% 하락 - 은행주 노던 트러스트와 멜론 파이낸셜은 BOA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해 각각 모두 0.37%, 0.43%씩 상 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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