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27)
- DJIA : 10,229.95 (-115.03/-1.11%)
- NASDAQ : 2,063.81 (-36.24/-1.73%)
- S&P 500 : 1,178.90 (-12.48/-1.05%)
- 양대지수 3일째 동반 급락
- 유가상승과 경제지표 악화, 그리고 GM에 대한 SEC의 조사로 인해 투자심리 급냉
- 지난달 내구재 주문은 전달보다 2.1% 감소, -1.1%를 크게 하회
- 설비투자 선행 지표인 근원자본재 주문은 1.2% 감소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43센트, 0.7% 오른 배럴당 61.09달러에 거래를 마감
- 업종별로는 네트워크 주식이 3.2% 급락하고, 반도체 주식이 2.7% 하락하는 등 특히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
짐
-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금리 민감주인 주택건설업종이 3% 하락
- GM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아 6.8% 하락
- 이 영향으로 포드는 4.5%,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2.1% 하락
- 항공기 랜딩기어 업체인 굿리치는 내년에 연금과 스톡옵션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실적
악화를 예고해 14.7% 하락
- 리즈 클레이본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을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해 9.7% 급락
- 바이오젠은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3분기 순이익을 발표해 4.2% 하락
- 존슨 앤 존슨은 미식약청이 새로운 의약품 다포세틴의 승인을 거부해 2.2% 하락
- 바이두가 어닝 서프라이즈에 실패하면서 13.2% 하락
-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 소프트도 정규장에서 1% 하락
- 버라이즌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순이익을 발표해 0.6% 상승
- SBC커뮤니케이션은 AT&T와 합병이 마무리되면 사명을 AT&T로 쓰게 될 것이라는게 호재로 작용해 0.2% 상승
- 마사스튜어트도 적자 전환 발표로 15.2% 하락
- 엑손모빌은 3분기중 100억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냈으나, 주당 영업이익이 기대치에는 못미쳐 1.1% 하락
- 굿이어타이어도 기대치보다 두 배 가량 높은 흑자를 발표해 14.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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