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연내 콜금리 25bp 인상..내년 100bp 추가 인상 전망 골드만삭스는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3.5% 수준인 콜금리를 연내에 25bp 추가 인상하고 내년에는 4.75%까지 100bp 추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 GDP 발표후 나온 리서치노트에서 "한은이 내수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원화 약세로 환율의 고유가 충격 흡수 효과가 약해짐에 따라 고유가가 근원물가에 전가되는 것에 대해 점차 우려를 높여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성장률 전망에서는 내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고 수출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자사의 성장률 전망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 삭스는 4.2%와 내년 5.3% 성장 전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올해 3.7%와 내년 4.5% 보다 높은 수준이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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