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0/21) - DJIA : 10,215.22 (-65.88/-0.64%) - NASDAQ : 2,082.21 (+14.10/+0.68%) - S&P 500 : 1,179.59 (+1.79/+0.15%) - 양대지수 혼조세 마감 - 다우는 캐터필러 악재로 하락, 나스닥은 구글효과로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1센트 상승한 배럴당 60.63달러에 거래를 마감 - 구글은 전일 장 마감 후 3분기 주당 순이익이 1.50달러로 예상치 1.37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해 12.10% 폭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구글 효과로 이베이, 야후 등 여타 인터넷주도 상승해 이베이는 0.36%, 야후는 0.09%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46% 상승 - 반도체업체 샌디스크는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비 16.6% 상승했다는 발표로 21.71% 급등 - 인텔은 1.99% ,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1.09% 하락했지만 AMD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각각 4.05%, 2.52% 상승 - 캐터필라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94센트를 기록했고, 향후 실적 전망치도 하향해 9.48% 급락 - 에릭슨도 3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22% 증가한 43억5000만크로네를 기록했지만 예상치에는 못미쳐 1.78% 하락 - 제록스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5센트로 전년동기비 61% 감소했지만, 5억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해 7.9% 급등 - AT&T는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64센트로 작년 3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혀 2.31% 상승 - 포드는 전일 부정적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낮췄고 주가는 2.02% 하락 - 화이저는 올해 순익전망을 낮추고 내년과 내후년 수익전망도 축소, 수정한 여파로 2.97%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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