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정유업종 - CSFB - 국내외 정제마진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의 부진한 주가 움직임은 과도 - 싱가폴 정제마진이 전년 대비 11% 상승하는 등 해외 마진이 개선되고 있으며 성수기가 다가온다는 점에서 향 후 전망도 고무적 - 원화강세가 현 수준에서 더이상 진행되지 않고 국내 수요가 회복될 경우 국내 사업환경 역시 개선돼 상위 업 체들에게 긍정적 - 국내 마진 개선시 상대적 수혜가 기대되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는 SK를 최선호주로 유지. ▶ LG마이크론((016990) * 리만브라더스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82,000원 - 3분기 실적으로 긍정적인 미래 사업 방향 시사. -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 17~31%씩 상향.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78,000원 - 저마진 CRT에서 고마진의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로 제품 믹스를 개선함에 따라 실적이 강세를 기록. - 회사측은 4분기에도 PRP와 PM호조를 배경으로 10%정도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CRT Sm 부문의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업계 통합등을 통해 사업이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76,000원 -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평면 패널과 관련된 이익 성장을 CRT 섀도우마스크의 한계에 가까운 실적을 충 분히 상쇄할 만큼 좋았음.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78,000원 - 평면패널 업으로 성공적 전환을 보이고 있음. - 이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32%와 30%상향조정. ▶ 하이닉스((00066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매수, TP 30,000원-> 40,000원 - 3분기 실적 강세는 낸드 플래시 부문의 호조에 따른 것 - 낸드의 이익 기여도가 지난해 3%에서 올해 42%, 내년에는 61%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 낸드로의 제품 믹스 개선이 제 2차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 * UBS : 투자의견 중립,TP 23,000원 -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낸드 플래시 강세에 힘입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 - 낸드 출하량이 예상보다 높다는 점 등을 감안할때 4분기 낸드 플래시 부문의 매출 증가율이 당초 예상했던 25%보다 높아질 것으로 판단. - 그러나 주가와 D램 가격사이클의 연관성이 큰 가운데 D램 가격이 3분기 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 * ABN암로 : 투자의견 매도,TP 18,500원 - 3분기 실적은 대부분 해외 자회사로부터 발생된 것,이것은 일회성 재고관련 이익에 의한 것. - 해외 자회사로 부터의 이익 900억원 수준으로 추정...이는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 ▶ 삼성전자(005930) - CLSA : 투자의견 매수, TP 718,000원 -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은 회복 채비를 갖춘 것으로 평가 -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29% 높아진 가운데 반도체와 LCD 사업부문이 가장 돋보임 - 단기적으로도 플래시와 패널 수급 경색이 우호적 ▶ LS산전(010120) - BNP파리바 : 투자의견 - RFID(전자태그) 관련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모멘텀 강화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RFID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RFID 관련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입지를 확보 - 현재 국내 최대 수준인 RFID 리더기 생산 능력에 올 연말까지 RFID 태그 생산을 추가할 계획 - 기술력 확보를 통해 세계 RFID 관련 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전망 - 여기에 정부 지원이 더해진데다 그룹 내부 수요를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하나투어((03913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45,000원 - 유류 할증료 시행이 하나투어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 - 경쟁업체에 비해 뛰어난 교섭력을 보유하고 있고 규모의 경제 확립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코리안리((003690) - UBS - 재보험률이 인상될 경우 원수 보험사들은 압박을 받는 반면,동사는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비례재보험 요율 인상은 동사에 긍정적이며 특히 글로벌 재보험사들 과의 가격차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가 격 경쟁력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 - 반면 초과손해액 재보험(XOL)요율의 인상은 국내 보험사들에 부정적. - 원수 보험사들은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는 이상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동사의 경우 비례재보 험 요율 인상에 따른 긍정 효과가 부정 요인을 누그러뜨릴 것으로 전망. ▶ LG전자(066570) - 다이와 : 투자의견 3등급(보유)→실적발표 후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재검토 예정 - 3분기 휴대전화 부문의 출하량 및 수익성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 - 영업이익 예상치는 1810억원이나 실질적으로 2100억원 넘어 설 수 있음. - 4분기 계절적 요인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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