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FT-LCD 총괄 투자 축소 가능성 기우에 지나지 않아 :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한누리증권
■ 삼성전자 CEO의 언론 기사
1) LCD 총괄의 설비투자 축소 가능성, 2) 향후 TFT-LCD 산업의 공급 과잉성에 따른 LCD 패널가격 하락이 LCD 업계의 수익성 악화 우려, 3) Display Search의 내년도 LCD 패널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LCD 패널 및 부품 업체들의 주가 급락하고 있음.
■ 하지만 금년 하반기와 내년 1분기까지의 실적 호조세를 감안하여 투매보다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특히 LCD 핵심
부품업체중에서 기술력과 진입 장벽이 높은 네패스, 금호전기, 신화인터텍, 파인디앤씨, 한솔LCD 등의 종목에 대해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 바랍니다.
■ 삼성전자 LCD 총괄의 투자 축소는 없습니다. 이미 L7-1(S-LCD) 투자는 끝났고 내년 1월 양산 예정인 L7-2-1(Mother Glass :45K장/월) 투자 완료 단계며, 내년 하반기 양산 예정인 L7-2-2( (Mother Glass :45K장/월)도 투자 집행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8세대 라인에 대한 투자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이번 기사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과 펀더멘탈에 입각하여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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