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 리스크 감소로 안정적 이익성장 궤도 진입...교보증권 ● 은행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이는 1) 부실채권의 감축으로 대손비용 부담이 크게 감소하였고, 2) 하반기 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NIM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3) 비이자부문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4) 견조한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 ● 대출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해 보임 상반기 대출성장은 모기지론이 주도했으나 최근 부동산대책으로 모기지론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 내수회복 기미로 기업대출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률 둔화를 보완해 줄 것으로 전망 ● 금리 상승에 의한 NIM 개선 기대 하락세를 지속하던 NIM은 2/4분기 이후 안정세를 찾고 있음. 최근 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마진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NPL비율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대손비용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대형은행주 선호 비이자이익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은행의 수익구조는 개선 추세를 지속할 전망. 국민은행, 신한지주, 하나은행, 우리금융, 기업은행 등 대형 은행주 장기적인 상승 추세 유지 전망. 6개월 Top pick은 우리금융, 신한지주를 제시함 - 은행의 이자부문은 성숙기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예상됩니다. - 비이자이익은 이제 성장 국면에 진입했으며 향후 2~3년간 은행의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 은행주는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