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9월에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주가 조정시, 어떤 증권주를 살 것인가?...우리투자증권
: PBR이 1.0배로 부담없고, 향후 주식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도 가장 높은 현대증권 추천
1) 증권업 투자의견: 증권주 상승여력 22%, Positive(비중확대) 투자의견 유지
- 과거 증권주 PBR 수준을 결정지은 변수는 주식거래대금(상관계수 0.74).
- 아울러 회귀식: 『증권주 PBR = 0.23 * 월별 일평균 주식거래대금 + 0.11』
- 회귀식에 2005년 7~8월 일평균 주식거래대금 5.1조원을 적용하면 목표 PBR은 1.28배로 추정.
- 따라서 현재 1.05배를 기록 중인 증권주는 평균적으로 22% 상승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아울러 주식시장 수급을 감안할 때, 주식거래대금 증가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월별로 9월에 주식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증권주 조정시,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
- 증권업에 대한 Positive(비중확대) 투자의견 유지.
2) 현대증권 목표주가 12,500원으로 40% 상향
- 증권주 목표 PBR 1.28배를 현대증권 2006년 3월말 BPS 9,546원에 적용해, 현대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8,900
원에서 12,500원으로 40% 상향.
- 현 주가 9,870원 대비 상승여력 27%로 추정.
3) 현대증권 강점은 활황장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크다는 점, 당사 Top pick
- 일평균 주식거래대금이 1조원 증가시, 증권사별 레버리지 효과를 추정하면, 현대증권의 경우 연간 주식중개수
수료는 783억원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은 460억원 증가.
- 아울러 이에 따른 EPS 증가 330원을 현재 PER 10.6배로 역산해, 현재 주가대비 상승률을 추정하면, 현대증권
이 35.5%로 대형사 중 가장 높음.
- 따라서 활황장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은 현대증권을 Top pick으로 추천.
- 참고로 외화 지급보증관련 소송 중 일부가 2005년 8월 31일에 판결될 예정.
- 그러나 이와 관련 현대증권은 이미 2002년 3월에 973억원을 지급한 상황이므로 추가 손실은 거의 없을 것으
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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