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5)
- DJIA : 10,558.03 (-52.07/-0.49%)
- NASDAQ : 2,177.91 (-13.41/-0.61%)
- S&P 500 : 1,226.42 (-9.44/-0.76%)
- 양대지수 이틀 연속 하락
-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금리인상 우려와 유가 인상이 악재로 작용
- 7월중 비농업 취업자 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지난 4월(29만2000명)이후 최고치인 20만7000명 증가로 집계
- 실업률은 5.0%로 월가 예상치와 일치
- 미 노동부는 또한 6월 신규 취업자수를 기존 14만6000명에서 16만6000명으로 상향조정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0.93센트(1.50%) 오른 62.31달러로 장을 마감
- 사우디라아비아의 파드 국왕 사망으로 중동 정세 불안감과 주요 정유회사들의 잇따른 시설 가동 이상으로
정제능력 부족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무더위와 미국 경제 호조로 인한 석유 소비증가 분석으로 급등.
- 그간의 양상과는 다르게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요 정유주는 하락
- 엑손과 셰브론은 각각 0.73%, 0.12%씩 하락
- 델파이는 S&P와 무디스 등 주요 신용평가회사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을 경우 델파이가 파산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며 회사채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해 14.19% 하락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법무부가 불법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로 0.63% 하락
- GM은 2.39% 하락
- 금리인상폭 확대에 대한 우려로 특히 주택건설업체 주가가 약세
- 톨브라더스는 와코비아가 3분기 주문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해 7.16% 급락
- 전일 부진한 7월 실적을 발표한 유통주들도 이틀째 약세 지소
- 타겟과 코스트코 홀세일은 각각 1.11%, 1.31%씩 하락
- 아마존은 디지털 음악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지만 주가는 0.42% 하락
- 마이크로 소프트는 월마트의 샘스 클럽 비지니스 CEO 케빈 터너를 운영담당 최고 책임자로 영입한다고 발표
해 1.6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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