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8/3) - DJIA : 10,697.59 (+13.85/+0.13%) - NASDAQ : 2,216.81 (-1.34/-0.06%) - S&P 500 : 1,245.04 (+0.92/+0.07%) - 양대지수 혼조 양상 - 다우는 강보합, 나스닥은 약보합 -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해고 발표가 전달보다 7% 감소한 10만2971명으로 집계 - ISM는 7월중 비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보다 저조하고 전달보다 1.7포인트 하락한 60.5를 기록 - 경제지표 부진과 타임워너의 부진한 실적으로 양대지수 모두 하락출발하였으나, 다우는 유가 하락과 일부 블 루칩들의 강세로 막판애 상승 반전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03달러(1.7%) 낮은 60.86달러로 마감 - 예상치를 초과하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으로 유가는 3주만에 최고의 하락폭을 기록 - 유가 하락으로 엑손모빌은 1.35% 하락 - 셰브론 텍사코는 중국해양석유의 유노칼 인수 포기 선언으로 1.33% 상승 - 유노칼도 0.57%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규모 배당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에 1.7% 상승 - 오라클은 1.47% 하락하며 나스닥 전체 주가의 하락에 큰 영향 - 리복은 아디다스 피인수 소식으로 30.01% 급등 - 그 영향으로 나이키도 1.27% 상승 -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CVC 캐피탈 파트너스를 포함한 사모펀드 그룹으로부터 인수 시도 영향으로 0.24% 상승 - 타임워너는 예상밖의 실적 부진으로 0.86% 하락 - 내셔널 세미컨덕터는 모건스탠리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해 3.15% 급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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