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코(042940) - 유비쿼터스 최대 수혜주...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3,780원 (3,370원에서 상향) 르네코(구:동문정보통신)는 2002년 동문건설에 피인수된 이후 사업구조조정을 통하여 모회사와의 지속적인 연계영업이 가능한 지능형교통시스템인 ITS사업, 건축물의 전기 & 기계설비공사업, 홈네트워크사업, 정보통신망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난해는 4년적자에서 탈피하여 매출은 2003년대비 236.1% 급증하였으며, 순이익은 대폭 흑자전환 되었다. 올해도 1분기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129.8%, 936.8%라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다. 특히 동사는 홈네트워크사업과 텔레메틱스사업을 근간으로 하는 유비쿼터스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난해 4월 21일 홈네트워크시스템인 “르네트(LeNeT)“를 출시하였다. 르네트는 PC, Web PAD, PDA, 휴대폰, 리모콘으로 가전기기, 가스밸브, 조명, 커튼, 출입문, 공기청정기 등 가장내 기기의 원격조정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원격방범, 검침, 무인택배, 주차관제, 단지 관리 등 보안시스템을 탑재하였으며, 원격 진료 및 음이온발생기능 등 웰빙기능 등을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아파트나 공공건물의 구축물에 이러한 홈네트워크 장비들이 납품되고 있다. 특히 모회사인 동문건설의 “굿모닝힐”, “굿모닝탑” 브랜드 아파트에 꾸준히 납품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최근 이러한 유비쿼터스 추세에 따라 타 건설사로의 수주확대와 해외건설사로 부터의 수주도 점차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유비쿼터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06년 예상 순이익(기존:57.4억원)과 EPS(기존:449원)를 각각 64.3억원과 504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이러한 EPS증가에 따라 6개월 목표가는 기존 3,370원에서 3,780원으로 상향조정하며 매수의견을 지속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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