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유화주, 여름성수기 질주예감 ‥ 에틸렌 등 급등세 - 나프타와 에틸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6월 들어 급반등하고 있는 데다 업종 특성상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제조마진이 개선된다는 점이 기대감의 배경 - 장기적으로는 중국과 이란의 투자 확대 추세 등을 감안할 때 세계적인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는 분석도 제기 * IT 실적회복 차일피일 ‥ 2분기도 부진 - 반도체장비 휴대폰부품 온라인게임 등 이른바 '범 IT(정보기술) 관련주'들이 좀처럼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해 - 당초 예상과 달리 2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 - 내수경기 침체로 인해 관련 산업의 수요회복이 지연되면서 실적 호전이 미뤄지고 있는 데 따른 것 - 전문가들은 "3분기 이후 IT관련주의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전반적인 실적 부진 속에서도 분기별로 외형과 수익성이 좋아지는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 * 안정·성장 '골든 칩' 다시 뜬다 ‥ 롯데칠성 등 재상승 탄력 - 롯데칠성 태광산업 남양유업 등 주가가 수십만원대에 이르면서 유통물량이 적은 소위 '골든 칩'이 강세 - 현금 유보율이 높고 꾸준한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외국인 또 매도공세 ‥ 1532억원어치 팔아 - 전문가들은 주가가 1000포인트를 넘으면서 경계심리가 발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가 급등하고 경기 회복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이 외국인 매물을 불러오고 있다고 분석. * 은행주 "조정장서 내가 버팀목" - 신용평가회사 피치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언급도 호재로 작용 - 전문가들은 은행주의 강세가 2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에다 최근엔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 전기·전자주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선 외국인의 매수세가 은행업종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 소버린 관련주 직격탄 .. 동반 급락 - 소버린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7%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LG와 LG전자도 덩달아 급락 - 소버린이 ㈜LG와 LG전자에 대해 '경영참여' 목적을 포기할 가능성은 희박 - 종가 기준으로 소버린은 LG전자에 대해 524억원의 평가손실을 기록 - ㈜LG에 대해서도 평가차익이 463억원에 불과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3일째 최고가 경신 -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세는 △고가 수주 정책으로 양보다는 질적인 개선이 눈에 띄고 △해외 수주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 * SK(주)(003600) ; '백기사' 하나.신한.산업은행 "보유지분 처분안해" - 하나은행은 현재 SK㈜ 지분 1.88%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산업은행은 지난해 지분 일부를 매각,1.63%와 0.56%를 각각 보유 * 현대이미지 매각 또 무산? - 매각대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오후 5시까지 양수인인 빅터스캐피탈코리아가 입금해야 하지만 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힘 * 새한, 도레이새한 주식 1천86만2천주 매각 - 자구계획 실행의 일환으로 보유중인 도레이새한 보유주식 1천800만주(26.79%) 중 1천86만2천주(16.17%)를 이달말까지 일본 도레이사에 543억원에 매각 - 새한마텍 보유주식 56만7천주(40.5%)도 다음달 7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매각할 방침 - 퍼시픽에폭시㈜ 보유주식 36만주(20%) 전량을 다우 유럽 홀딩에 30억원에 매각 계약 체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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