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아시아 증시 - CGM
- 시장 진입시점 모델을 기준으로 홍콩과 인도,한국은 매수 신호 발생
- 선진 증시에서 매수후 보유(Buy&Hold)라는 호사스런 전략이 먹혀들어가나 아시아는 적용되지 않아 시점포착
(Timing)이 매우 중요
- MOVAL 모델상 홍콩,인도,인도네시아,한국,대만 등은 매수 신호가 발생하고, 업종으로 자유소비재,필수소비재,
기술,산업재,통신,유틸리티가 긍정적
- 반면 중국은 매도를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태국도 매도 신호가 나타난 가운데 매도 추천 업종으로는 은행,에너
지,부동산 등
◎ 통신- CGM
- 하나로텔레콤 CEO가 데이콤 및 파워콤 인수를 고려 중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는 시
기상조
- 하나로텔레콤과 데이콤에 대해 누가 누구를 인수할 것인지를 추측하는 것은 다소 이르다고 지적
- 이는 데이콤과 파워콤에 대한 LG그룹의 장기 전략이나 하반기 파워콤의 브로드밴드 서비스의 성공 여부 등에
달려 있다고 판단.
- M&A 대상으로서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M&A 스토리에 편승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평가
-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LG텔레콤의 턴어라운드 스토리를 더 선호
◎ D램 업종 - CSFB : 투자의견 중립
- 구조적 개선이나 하반기 가격 여건 강세 등 시장의 기대에는 동의하지 않음.
- 하이닉스는 중립,삼성전자는 시장상회.
◎ 조선업종 - 골드만 : 투자의견 중립
- 수익 가시성은 개선됐지만 이는 이미 지난 몇개월 간 주목을 받은바 있어서 주가동인은 되지 못할 것으로 전
망.
- 운임 하락이나 OECD 경기선행지표 하강에서 조선업 호황이 끝나갈 것임을 시사하고 있음.
- 선박가격도 곧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현대미포조선 : 시장상회
-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시장수익률.
- 삼성중공업 : 시장하회
◎ 온라인 게임업체 - CSFB : 투자의견 '매력적'→중립
- 엔씨소프트와 그라비티 등 MMORPG 개발업체들이 올 하반기 캐주얼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음.
- 캐주얼 게임은 MMORPG와 달리 월 이용료가 아니라 아이템 판매 등에 기반하고 있어 매출을 발생시키는 데 오
랜 시간이 필요.
- 또 엔씨소프트가 올 4분기 3 ~4 개의 게임으로 1 00 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업체들의 실적 목표가 지
나치게 공격적임.
-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중요도가 확대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공은 제품 라인 다
양화와 장기 실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KT(030200) - CGM : 투자의견 보유, TP 39,000원
- 과징금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5% 하향 조정
- 그러나 양호한 배당수익률 재료가 이어지고 있어 보유 의견 지속
▶ 국민은행(060000)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TP 57,000원
- 자사주 매각이 조만간 시도.
- 외국인의 신규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
- 주가수준이 보유중인 자사주(2천740만주)매입가격 4만3,424원을 웃돌고 있어 당초 밝힌 대로 2분기내로 블럭
세일을 통한 매각을 고민할 것으로 예상됨.
- 주당 4만6,000원으로 매각을 가정할 경우 장부가치(04년말기준)가 14%가량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잠재물량
이슈 부담도 덜어낼 것으로 전망.
▶ 아모텍(052710) - 다이와 : 투자의견 3등급→2 등급,TP 13,600원
- 하반기 칩 바리스터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강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임.
- 하반기 칩 바리스터 출하량 회복과 지속적인 블루투스 칩 안테나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마진이 상반기 대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한라공조(018880) - CLSA : 투자의견 시장하회,TP 10,200원
- 최근의 주가 상승은 비스테온 社구조조정과 국내 완성차 업계의 신모델 출시에 따른 하반기 수율 향상, 현대
차로부터의 마진 압박 완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
- 하반기 비스테온과 관련된 모멘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나 장기적으로는 해외 플랜트에 대한 지분 참여 가능
성 등의 기회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 또 캐나다 법인의 부진이 한층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회사측의 기대와는 달리 현대차로부터의 마진 압박은
유로화가 약세를 유지하는 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악재들이 여전히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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