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26) - DJIA : 10,537.60 (+79.80/+0.76%) - NASDAQ : 2,071.24 (+21.07/+1.03%) - S&P 500 : 1,197.62 (+7.61/+0.64%) - 양대지수 동반 상승, 다우 10,500선 회복 - 경제지표의 호전으로 투자심리 회복 - 1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달 추정치 3.1%를 웃도는 3.5%를 기록 - GDP 성장률의 상승은 투자자들의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고 재상승하는 유가에 대한 불안감을 희석시키면서 주가를 견인시킨 원동력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대비 1000명 증가한 32만3000명으로 예상치 32만5000명을 하회 . - 국제 유가는 배럴당 51.01로 51달러선을 돌파했지만, 상승 폭은 미미해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함 - 기술주들은 두번째 신제품 세일을 앞두고 강세 시현 - 기술주 진영에서는 인텔이 1.37% 상승, 12일 연속 상승했고, AMD는 1.24%,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80%, IBM은 1.50%, 애플은 2.41% 상승하는 등 기술주 거의 전 업종이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6% 올라, 2.5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 - GM은 모기지 부문과 금융 자회사 GMAC을 매각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할 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1.43% 상승 - AIG는 뉴욕주검찰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3.01% 상승 - 보잉은 싱가포르 항공기 대여 회사로부터 20대의 737s 항공기 수주를 받았다고 밝혀 2.51% 상승 - 코스트코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0.15% 상승 - 주택건설업체 톰 브러더스는 분기 수익이 종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앞으로 수익전망도 대폭 상향한 다는 발표로 6.73% 급등하며, 주택건설업종 주식의 동반 상승을 유발 - 이로 인해 호브난니언과 비저홈스 USA도 모두 5% 이상 폭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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