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5/20) - DJIA : 10,471.91 (-21.28/-0.20%) - NASDAQ : 2,046.42 (+3.84/+0.19%) - S&P 500 : 1,189.28 (-1.80/-0.15%) - 나스닥은 6일째 상승, 다우는 소폭 하락 - 반도체 강세로 나스닥만 상승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 6월 인도분은 8센트 오른 배럴당 47달러를 기록 - 외환시장에서는 지난 3년간의 달러화 약세가 종료됐다는 기대감이 부상 -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한달만에 다시 108엔대로 올라섰고, 유로/달러는 7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 어지는 등 달러화가 두드러진 강세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22% 오르며 기술주 강세를 주도 - 통신 및 스토리지 업체인 마블 테크놀러지는 S&P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함에 따라 3.8% 급등 - 자일링스는 JP모건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이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2.4% 상승 - 인텔은 1.3% 상승햇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0.83% 반등에 성공 - 황우석 박사의 연구 발표로 인해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스템셀스의 주가는 11.73%나 폭등했고, 아스트롬 바 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8.63% 상승 - 비아셀과 게론의 주가도 7.60%와 1.94%가 상승하는 등 생명공학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집중 - 달러화 약세와 이에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의 수혜를 만끽했던 소재주들이 약세 - 알코아는 0.8%, 듀폰은 1.34% 하락했고, US스틸은 0.64% 하락 - 3M은 스미스 바니증권사가 3M 보유 비중을 낮추고 대신에 수지가 개선되고 있는 GE를 매입확대할 것을 권유 하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1% 하락 - 반면 GE는 11센트 상승. - 시매텍은 UBS증권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입으로 상향함에 따라 2.3% 상승. - 액손 모빌은 법원으로부터 휘발유 값을 과다하게 책정했다는 판결을 받아 14억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1% 하락 - 애플은 LG화학이 제조공급한 배터리에 발열현상이 나타나 이를 장착한 노트북을 리콜하기로 결정 -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이 '투자부적격'으로 떨어졌던 메이택은 소유권이 사모펀드에 피인수됨에 따라 24.6% 폭 등 - US에어웨이와 아메리카 웨스트(AWA)가 합병에 합의해 AWA가 7.5% 급등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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