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中 위안화 - CSFB -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 압박이 계속,그러나 중국의 저항도 유지될 것으로 추정하고 위안화 조치가 임박하지 않았음. - 그러나 투기 움직임이 잠잠해지는 올해 중반경 달러대비 3~5%의 소폭 절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남아있음. ◎ 손해보험 업종- CSFB - 글로벌 불확실성 환경 하에서 국내 손보사 관심 부각. -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상품에 대해 공격적 가격전략으로 경쟁가열 우려감이 제기되나, 장기보험상품 으로 비중이 옮겨가면서 車보험 중요도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임. - 선호주 :삼성화재,TP 90,000원 ▶ 호남석유(011170) - ABN암로 : 투자의견 비중축소, TP 41,000원 - 1분기 실적과 관련 자회사인 KP케미칼의 강력한 이익 기여가 MEG 부문 이익 하락을 상쇄 - 그러나 MEG 가격이 중국 폴리에스터 재고 과다로 인한 수요약화로 4분기 톤당 1,167달러에서 1분기 1.053 달러로 하락 - BASF-시노펙이 이달말 30만톤의 MEG 공장을 가동키로 하고 2006~2008년에는 더 많은 생산설비 시설 가동이 예상돼 전세계적으로 MEG 공급과잉 상태를 이끌 것으로 예상 ▶ 엔터기술(06842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31,000원->30,000원 - 1분기 실적이 원재료 상승과 미국 체인 스토어에서의 low-end 제품 비중 확대로 영업마진이 26.8%로 감소 - 작년 4분기는 31.3%. - 이를 반영 올해 EPS 전망치를 9% 내린 3.642원으로 수정 - 미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수요와 高 마진 미디팩 성장이 지속될 것 ▶ KT&G(033780) - CLSA : 투자의견 매수,TP 50,000원 - 세계에서 가장 싼 담배주식. - 순현금 포지션과 최근 웰빙 흐름에 딱 들어맞는 인삼사업부 그리고 막대하지만 저평가되어 있는 보유 부동 산 등 단순한 담배주식이 아니다. - 높은 규제위험이나 세금 등은 피할 수 없겠으나 현금흐름가치가 주당 5만5,000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싼 담 배주. ▶ SKC(011790) - 노무라 : 투자의견 중립, TP 9,800원 - 1분기 실적이 4분기 부진에서 반등해 예상치를 상회 - 당초 20% 이상의 영업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화학 부문 매출 강세로 영업이익이 증가 - 그러나 제품 가격 등을 감안할 때 이러한 영업이익 성장세가 향후에도 지속 가능할 지는 의문 ▶ 하이트맥주(000140) - CLSA : 투자의견 매도, TP 100,000원 - 1분기 매출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 증가에 그치는 등 그다지 뛰어나지는 못한 실적을 기록 - 진로 인수로 기대되는 시장점유율 확대 등과 같은 강한 시너지 효과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 밸류에이션은 정당한 수준이며 이미 전통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떨쳐버리고 글로벌 경쟁 업체들과 동일 한 수준에서 거래 - 따라서 상승 여력이 크지 않아 ▶ 삼성중공업(01014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9,800원-> 10,100원 - 이익 안정정이 커진 가운데 수주 믹스 개선과 최근의 주가 조정을 감안해 투자의견 상향 - 다만 환율 우려와 건설 부문의 불확실성이 투자의견을 최상위 등급(강력매수)로 올리는 데 걸림돌로 작용 ▶ SK텔레콤((017670)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하회 - SK(주)의 교환사채(EB)발행 가능성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신규 EB가 발행될 경우 가격은 기존 발행가인 26.98달러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 ▶ 태산엘시디(036210) - 노무라 : 투자의견 중립, TP 4,900원-> 4,630원 - 1분기 실적이 공격적인 자사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으며 분기별 매출이 상대적인 보합세를 유지하는 것은 실 적이 바닥을 지나고 있음을 시사 - 주가가 긍정적인 TFT-LCD 산업 싸이클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백라이트 유닛(BLU) 사업부문의 부진 한 마진 등에 대한 우려로 투자의견을 중립 유지 - 또 영업환경 악화 등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하향 조정 . ▶ 삼성중공업((010140) - BNP : 투자의견 시장하회 - 1분기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헷징 정책 덕분에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마진도 개선. - 이에 따라 순손실 규모가 현저히 감소. - 2분기에도 수익성에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후판가 상승을 상쇄하기 위한 고가 수주 물량 등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 - 따라서 점진적인 수익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되며, 2008년이 수익 고점일 것으로 보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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