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GLG, 거액 손실 루머 부인 영국계 헤지펀드 GLG파트너스는 10일(현지시간) 제네럴모터스(GM)와 포드에 대한 익스포져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GLG의 대변인은 이날 "우리 펀드는 양호하며,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 동안 시장에서 떠돌던 이같은 루머는, 이날 주식시장에서 GLC에 파생상품 관련 대출을 해준 것으로 알려진 도이치뱅크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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