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 서류상으로 이혼 상태인데도 동거 중이라 '위장 이혼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진화나 나나 빚이 있을 정도로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 재결합은 계획이 없지만 마음이 바뀌면 새출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화와 여행도 같이 가고 스킨십이 여전히 너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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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속인은 “순수하고 욕심 많았던 소원 씨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것만 할 수 있다면 제 3의 도약이 53세, 55세에 온다. 그때 가서 안 오면 간판 내리겠다”며 “건강 운은 죽을 뻔한 경우 두 번 넘어갔다. 2, 3년 전에 넘어갔다”라고 짚었다.
![[종합] 6살 딸 입 틀어막더니…함소원 "둘째 유산후 죽으려 했다, 평생 먹고살 돈 있어" ('가보자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8150004.1.jpg)
수입이 없어 불안하지 않냐는 말에는 "2021년 중국 가기 전 모든 부동산을 정리했다. 또 저는 아껴 쓰니까. 모아둔 돈으로 평생 살겠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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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8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채팅창에 진화와의 불화와 가정폭력에 대한 내용들이 올라오자 딸 혜정 양이 이를 읽으며 "남편 어디 갔냐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당황한 듯 딸의 입을 막으며 "저기 가서 손들고 있어. 엄마 눈 화났어 안 났어? 레이저 나와 안 나와?"라고 말했다. 이에 딸 혜정 양은 화면 밖으로 나갔고, 함소원은 "말은 잘들어"라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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