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내수주 잔치! ...교보증권
● 잘 나가는 계층의 지표경기는 상승궤도 진입
-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업형 유통업체(백화점, 할인점 등) : 4월 정기세일 이후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 전년동
기비 11%, 8%대의 양호한 성장률 기록 중
- 본격적인 소비회복은 아직까지 아니지만 중산층을 중심으로 ‘소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음. 고소득층과 기
업형 유통업체 그리고 대기업의 지표 및 체감경기는 이미 상승궤도에 진입
- 필수소비재보다 경기에 민감한 선택적 소비재에 대한 차별적인 비중확대가 매력적인 선택이라 판단
- 백화점과 패션업체는 금년 Turnaround와 함께 높은 투자수익률이 예상되어, 주식시장이 하락조정을 받고 있
는 이 시기에 포트폴리오 교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
● 끝나지 않은 잔치 : 파티장에서 미리 나올 필요는 없어
내수소비재 섹터에서 금년 Turnaround가 확실시 되는 대표적인 업종군은 역시 패션과 백화점주들이다. 필자가 올해 초부터 강력히 매수추천하고 있는 경기민감주(선택적소비재)는 방어주에 비해 비교적 낮은 멀티플로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들이라 판단한다.
대표적인 종목들은 유통(신세계, 현대백화점), 지방백화점(광주신세계, 동양백화점, 화성산업 등), 패션(LG상사, 제일모직, 오브제, F&F, 좋은사람들 등), 여름계절 수혜주(하이트맥주, 빙그레, 롯데칠성, 롯데삼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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