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3/30) - DJIA : 10,540.93 (+135.23/+1.30%) - NASDAQ : 2,005.67 (+31.79/+1.61%) - S&P 500 : 1,181.41 (+16.05/+1.38%) - 나스닥 2000선 회복 - 유가 $52대로 하락 / 분기말 기관의 주가 관리성 매수 가세 동반 상승 : 미 4분기 GDP 성장률은 3.8%로 지난달 나왔던 잠정치와 같았으나, 예상치 4.0%에는 미달 ... 다만 4분기 중 기업의 세전이익이 13.4% 증가해 지난 1987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위안 : WTI, 주간 원유 재고가 크게 늘면서 52달러대로 추락했다가 53.99$로 마감..그러나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 는 감소, 장막판 낙폭 줄여 : 유가 하락을 빌미로 지수 관련 대형주와 간판 기술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분위기 - 전일 S&P 500지수는 장중 한때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올해 연중 최저치로 마감한 바 있음 : 마이크론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기술주들 상승...마이크론은 3.56% 급등 : 전날 급락했던 중장비 업종을 비롯한 공업 주식은 상승세로 돌아서...중장비 업체 카터필러 2% 가까이 급 등 :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지주회사인 AMR은 메릴린치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11%나 폭등 - 국채 수익률, 하락 / 달러, 약세 - 인터넷 주식, 반도체 업종, 소프트웨어및 네트워킹 주식은 각각 2% 이상씩 상승 - 인텔(+2%), CEO가 노트북 컴퓨터용 센트리노 칩 수요가 계속 활기를 띠면서 올해 적절한 성장세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언급 - 전날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맞이한 휼렛패커드(+1.01%)가 관심 : 베어스턴스, HP의 투자등급을 `동종업종` 수준으로 상향 조정 - AIG(-1.79%), 문제가 되고 있는 버크셔 헤더웨이 소유의 제네랄 재보험과의 보험거래 회계 처리가 부적절하 게 작성됐다고 공식 시인..회계보고도 3월말 이후 연기 ... S&P,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락 - MCI(+1.47%), 버라이존(+1.64%)과의 합병을 선언했지만, 퀘스트(-0.53%)가 위임장 대결 등 적대적 M&A도 불사 하겠다고 밝혀 주목 - 경영진 개편과 관련, 일부 주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모건스탠리(+3.12%) 상승 - 전날 장마감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테크놀로지(+3.56%)는 흑자 전환에 힘입어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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