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선물전망...제한된 범위에서 등락하며 반등 모색 예상
: 조정 국면 연장..60일선 지지력 강화...중요 지지선으로 60일 이평선이 위치한 122~123선
: 상승시 반등폭도 큰 편은 아니며 5일(126.20)과 10일(127.50) 등 단기 이동평균선 저항 예상
- 지난주 선물 6월물의 미결제 약정은 한단계 레벨업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 중반 이후 9만계약 중후반대로 증
가
: 지난주에는 주중 총 33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었는데 이중 차익용 프로그램 매수는 1500억원 비차
익 프로그램 매수는 1800억원으로 파악
: 매수차익거래 잔고는 9400억원까지 증가, 다만 지난 주말거래에서 양호한 베이시스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수가 제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수유입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오히려 매수차익거래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서게 될 경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며 지수가 하락하면서 유입된 프로그램 매수분은 원활한 소화과정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지수가 조정분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코스피 200 지수선물의 중요한 지지선은 60일 이평선이
위치한 122-123p 대가 될 것
- 이번주는 하락 강도 및 점진적 반등 시도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반등 기반이 강하게
마련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60MA 지지력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추가 하락은 저가 매수 관점에서의 대응이 유리해 보이지만 소화해야 할 매물 부담이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
할 때 주초의 강세는 오히려 변동성 축소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있어..
- 수급이 훼손되면서 외국인의 지속적 비중축소가 부담으로 작용
: 베이시스의 높은 변동성을 고려할때 지난 3일간 3200억원 이상 증가한 매수차익잔고도 잠재적 프로그램 물
량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따라서 주초 반등시 이후 변동성이 축소되는 수렴형 패텅 흐름 예상
: 양호한 베이시스에도 불구하고 추가적 매수가 제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프로그램 매수유입 규모
는 크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매수차익거래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서게 될 경우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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