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동향 (3/15) - 다우 -59.41pt -0.55% 10,745.10pt 나스닥 -16.06pt -0.78% 2,034.98pt S&P500 -9.08pt -0.75% 1,197.75pt - 유가 상승+탄저균 파문..동반 하락 : WTI가 55달러선을 넘어서면서 투자심리 위축 및 국방부 우편 시설에서 탄저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 도 하락 자극 :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들이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설적으로 인플레 우려 가중 :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각종 악재가 부각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고 시간이 흐를수록 낙폭 확대 - OPEC가 증산 논의를 본격화했지만, 국제 유가는 55달러선 넘어 : OPEC은 5월부터 하루 50만밸러 원유생산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 시작했으나, WTI는 10센트 오른 55.05달러 기록 * 미국 경제지표는 우호적 - 미 상무부 발표, 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증가 ... 0.7%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치 상회 - 뉴욕연방은행 발표, 3월 제조업 경기지수가 19.6 기록..2월의 19.2를 웃도는 것이지만, 예상치 19.9에는 미달 - 미 재무부집계, 1월 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 채권 등을 915억달러 순매수 : 이는 2003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사상 두번째 기록으로 12월 순매수 규모는 613억달러에서 607억달 러로 하향 수정 - 미 상무부 발표, 1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9% 증가 ... 예상치 0.8%를 약간 상회 - 달러, 유로에 강세 / 엔화에 약세 : 미 외환시장에서는 외국인 증권 순매수 규모가 사상 두번째로 많은 것을 주목 :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여전히 높다는 것은 달러 강세 신호로 풀이 * 반도체 관련주에 부정적인 보고서 - 메릴린치, 올해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정한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분석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중 내내 380~450선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 : 1월말 반도체 지수가 430선까지 상승했지만, 지수가 추가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이익 사이클이 바 뀌어야만한다고 지적 : 반도체 공급부족, 가격 상승, 가동률 상승, 마진율 개선, 높은 이익증가 전망 등이 나타나야하는데 이같은 징후를 발견할 수 없다고 설명 - 반도체 칩 메이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2%), 중국 판매 부진 소식으로 하락.. 16.20달러 기록 - 알루미늄 업체 알코아(+1.31%)는 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 엑손모빌(-1.52%)은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 - 리만브라더스(+3.08%), 1분기 순이익이 8억7500만달러, 주당 2.91달러를 기록, 지난해보다 31% 증가 ... 예상 치 2.20달러 상회...영업수익은 21% 증가한 38억달러 - 무디스, AIG에 대한 장기신용전망을 그동안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변경 : 부정적 전망이란 12개월 내지 18개월 이내에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릴수 있다는 경고 사인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자금조달 금리가 올라가게 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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