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적당한 휴식은 재도약의 밑거름...대우증권 ▶ 2월 원외처방 조제액 12.2% 증가하여 호조세 지속.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두자리 수 성장 - 고령화와 생활수준 향상으로 의약품시장이 선진화되면서 처방약 중심, 특히 만성질환치료제의 약진이 돋보이 고 있기 때문이다. ▶ 동아제약과 한미약품의 원외처방 조제액 성장률 2개월 연속 나란히 1~2위 기록 - 동아제약은 신약과 제네릭의 조화 속 원외처방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한미약품은 탁월한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장기간 고성장하고 있다. ▶ 계절적 영향으로 외피용약(연고제)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고 순환기계와 기타 대사성도 여전히 고성장 지속 - 계절적으로 성수기를 맞은 외피용약(연고제 등)의 성장이 가장 돋보였고 고혈압치료제가 포함된 순환기계 의 약품과 당뇨병치료제가 포함된 기타 대사성의약품도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했다. ▶ 비중확대 유지. 한미약품, LG생명과학, 대웅제약 Top picks. 동아제약과 유한양행도 매수 추천 - 제약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근거는 제약주에 대한 Paradigm 변화(경기방어주라는 인식 약화), 약업 경기 호조 지속, 제네릭의약품의 약진, 내수경기 회복을 비롯한 우호적인 영업환경 등이다. - 2월 중순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적당한 휴식은 재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유한양행은 지난 1개월간의 초과수익을 감안하여 Top picks에서 제외하고, 원/달러 환율하락과 신제품 발매 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대웅제약을 대신 포함시켰다. - 한미약품은 제네릭시장에서의 경쟁력을, LG생명과학은 신약개발에서의 경쟁력을, 대웅제약은 내수회복과 환율 하락 수혜를 감안하여 각각 Top picks로 선정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