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만에 시청률 3.7%에서 1.8%으로 추락한 KBS2 예능 '싱크로유'가 3회 미리 보기를 공개, 놀라운 무대를 자신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공개한 3회 미리보기 영상에 볼빨간사춘기, 존박, 백지영, 온유, 이창섭 등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볼빨간사춘기 ‘그라데이션’, 존박 ‘Perfect’, 백지영 ‘끝사랑’, 박재범 ‘Seven’, 온유 ‘그랬나봐’, 이창섭 ‘넌 감동이었어’ 등 포크, 팝,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라인업이 공개되자 이적은 “무조건 좋겠다 이거는”이라며 확신한다. 하지만 곧 시작된 볼빨간사춘기 ‘그라데이션’ 무대에 이적은 “몰라 알 수가 없어”라며 좀 전의 웃음을 싹 지우고 혼란에 빠진다. 존박 ‘Perfect’ 무대에 흠뻑 심취해 있던 카리나는 30초가 끝나자 “너무 짧은데?”라고 아우성쳐 풀 버전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백지영과 박재범이 재등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 2회에서 AI로 등장,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샀던 바. 이번 무대에서 백지영은 ‘끝사랑’을, 박재범은 ‘Seven’을 선보이며 또 한 번 고막을 제대로 녹이는 보컬 무대로 대 혼란을 선사한다. 이준은 숨소리까지 들리는 백지영 ‘끝사랑’ 무대에 “미치겠다 진짜”라며 고뇌에 빠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박재범 ‘Seven’ 무대에 유재석이 “좋다. 좋아”라고 감탄하자, 이준은 “너무 좋다. 근데”라며 흠뻑 매료된다.
전주부터 모두를 빠져들게 한 온유와 이창섭의 무대가 도파민을 자극한다. 온유 ‘그랬나봐’의 무대에 이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염원을 드러내는 반면, 이용진은 “진짜 어렵다. 이걸 어떡하면 좋냐”라며 두통을 호소, 호시까지 “진짜 모르겠어요, 형”이라며 동조해 연신 흥미를 높인다. 이어 이창섭 ‘넌 감동이었어’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적은 “전주부터 좋아”라고 감탄한 것도 잠시 “몰라, 몰라, 몰라. 그냥 반반이야”라며 최후의 수단 ‘찍기 추리’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은 시청자 모두 놀랄 것이라고 자신한다”라며 “한곳에 모일 수 없는 아티스트가 모두 모인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가 공개한 3회 미리보기 영상에 볼빨간사춘기, 존박, 백지영, 온유, 이창섭 등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볼빨간사춘기 ‘그라데이션’, 존박 ‘Perfect’, 백지영 ‘끝사랑’, 박재범 ‘Seven’, 온유 ‘그랬나봐’, 이창섭 ‘넌 감동이었어’ 등 포크, 팝,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라인업이 공개되자 이적은 “무조건 좋겠다 이거는”이라며 확신한다. 하지만 곧 시작된 볼빨간사춘기 ‘그라데이션’ 무대에 이적은 “몰라 알 수가 없어”라며 좀 전의 웃음을 싹 지우고 혼란에 빠진다. 존박 ‘Perfect’ 무대에 흠뻑 심취해 있던 카리나는 30초가 끝나자 “너무 짧은데?”라고 아우성쳐 풀 버전 라이브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백지영과 박재범이 재등판에 나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1, 2회에서 AI로 등장,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샀던 바. 이번 무대에서 백지영은 ‘끝사랑’을, 박재범은 ‘Seven’을 선보이며 또 한 번 고막을 제대로 녹이는 보컬 무대로 대 혼란을 선사한다. 이준은 숨소리까지 들리는 백지영 ‘끝사랑’ 무대에 “미치겠다 진짜”라며 고뇌에 빠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박재범 ‘Seven’ 무대에 유재석이 “좋다. 좋아”라고 감탄하자, 이준은 “너무 좋다. 근데”라며 흠뻑 매료된다.
전주부터 모두를 빠져들게 한 온유와 이창섭의 무대가 도파민을 자극한다. 온유 ‘그랬나봐’의 무대에 이적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염원을 드러내는 반면, 이용진은 “진짜 어렵다. 이걸 어떡하면 좋냐”라며 두통을 호소, 호시까지 “진짜 모르겠어요, 형”이라며 동조해 연신 흥미를 높인다. 이어 이창섭 ‘넌 감동이었어’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적은 “전주부터 좋아”라고 감탄한 것도 잠시 “몰라, 몰라, 몰라. 그냥 반반이야”라며 최후의 수단 ‘찍기 추리’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은 시청자 모두 놀랄 것이라고 자신한다”라며 “한곳에 모일 수 없는 아티스트가 모두 모인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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