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위성 DMB서비스 - CSFB - 위성 DMB 서비스가 이동통신업체들의 실적에 미치는 단기 영향은 제한적 - 업체들이 TU미디어와 매출을 나눠가져야 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올해와 내년 가입자 수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TU미디어의 위성 DMB 시범서비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방송 컨텐츠와 적절한 휴대폰 가격 이 성공을 위한 핵심 요건이기 때문에 지상파 TV 재전송 및 단말기 보조금의 일시적 허용과 관련된 정부의 결 정이 관건 - 다만 향후 정부의 결정이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마케팅 비용과 무선 데이터 관련 매출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 ◎ 高유가 - UBS - 한국과 대만 증시는 G7 경기선행지수 바닥 수준에서 고유가 파장은 크지 않음. - 지난해 1~8월 기간동안 유가와 일별 주가 움직임간 상관계수가 한국은 (-)0.6%로 대만도 (-)0.67%,태국은 (-)0.79%. - G7 경기선행지수가 고점에 있거나 둔화중이었던 2002년과 2004년은 고유가 변수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 으나 반대로 선행지수가 바닥 부근이었던 2001년(2003년)에는 고유가와 주가간 상관계수가 긍정적 혹은 마이 너스 상관계수가 낮았음. ◎ 은행업종 - 골드만 - 앞으로 2년간 상당한 상승 잠재력 갖춤.경제가 희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은 과거 범위의 중 간영역에 그치고 있음. - 완만한 영업전망과 외국은행간 경쟁 가열,자산품질 우려 지속 등으로 수직 상승을 보이기 어려움. - 반면 베타적 성향이 높고, 거시환견 턴어라운드가 은행주의 향방을 결정. - 최근 회복 패턴이 전개되면서 은행주 성과에 긍정적 영항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신한지주 :TP 35,000원 - 국민은행 :TP 57,000원 - 하나은행 :TP 37,100원 ◎ 조선주 - UBS - 한국의 조선업체에 대해 신규 선박가격이 올해에도 좋을 것이며 상승 모멘텀 기대, - 신규 조선 주문은 올해 줄어들수 있지만 올해 4분기부터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일 것 - 현대중공업(009540) : 신임 CEO에 의한 리스트럭처링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키 포인트, 투자의견 매수, TP 64,000원 - 삼성중공업(010140) : LNG선 수요와 견조한 이익성장 및 지나치게 낮은 밸류에이션이 특징, 투자의견 매수, TP 15,000원 - 대우조선해양(042660) : 실속있는 조선사임에도 밸류에이션이 높다, 투자의견 중립, TP 22,500원 ◎ 한류 수혜주 - CLSA - 한국 대중문화의 아시아 전파에 이른 '한류'수혜주는 대한항공, 에이블씨엔씨,예당,에스엠 등. - 한류가 아시아 곳곳에 퍼져나가 관광객 유치에 효과를 보고 있으며, 비디오게임은 중국 PC방에서 선전. - 드라마의 인기는 배우를 우상으로 만들고 김치를 먹게 하는 등 문화적 파급속 한국의 대중문화의 정치적 색채 가 미국이나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 신세계(004170) * UBS : 투자의견 중립 - 1~2월에는 구정 관련 수요 강세로 매출총이익이 증가해 전체 영업이익마진이 개선, - 3월 실적도 호조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2분기와 3분기 실적은 신규점포 오픈 비용 등의 영향으로 1분기보다는 안좋을 수도 있음. * CSFB : 투자의견 시장상회,TP 355,000원 - 소매영역 내 리더쉽 갖춘 업체. - 1~2월 실적 기대치에 부응,영업과 마진이 회사목표치 상회. - 동일점포매출 향상 원인은 소비심리 개선과 의류매출 호조 그리고 작년 고기파동이나 조류독감 등 기저효과 에 따른 것. * 메릴린치 : 투자의견 매수, TP 350,000원 - 마진 확대가 인상적 - 1~2월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6%와 22.9% 증가 - 매출액 증가세는 1월 날씨가 추운데다 설연휴 수요가 견조했기 때문 - 신세계의 동일점포 매출액 증가세가 업계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반면 할인점 매출액 증가세는 업계 평균 대비 낮을 것으로 추산 - 주가는 올들어 별 움직임이 없었는데 이는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에 따른 매도 우려, 실망스러운 지난해 4분 기 실적,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 - 신세계의 이익 성장 창출력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며 신세계가 소비 반등의 수혜주 ▶ 파워로직스(047310) - CGM : 투자의견 매수, TP 18,000원 - PCM과 SM 부문에서 고객 확대에 힘입어 강력한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 줌 카메라 모듈 부문의 이익도 증가 예상 -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8.5배에 거래되고 있는 등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유지 ▶ 심텍(036710) - 모건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5,500 →6,300원 - 제품조합이 DDR-2 관련 제품으로 이전되면서 평균판매가격 하락이 진정, - 원가구조 개선까지 더해 오는 3분기까지 영업마진이 14%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 - 하이닉스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신규 고객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 동양화재(000060) - JP모간 - 한진그룹에서의 분리되면서 지난 2년간 모회사 전속 사업은 위축됐지만 LT와 자동차 부문에서 보험료가 강력 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상쇄 - 경영진은 계열 분리로 인해 기업지배구조가 개선되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것으로 믿고 있음 - 회계연도 2004년의 첫 9개월간 보험료와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와 15.2%가증가 - 주주 배당은 지난해의 주당 1000원에 근거할 때 현재 주가의 5%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 ▶ 현대백화점(069960) - 골드만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TP 52,000원 -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각각 6%와 13%상향조정. - 이는 올해와 내년 개인소비 성장률이 각각 3.2%와 4.8%로 전망에 따른 것. -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밸류에이션에 반영. ▶ 제일기획(030000) - JP모건 : 투자의견 비중확대,TP 200,000원 - 주주 우호적 정책,현주가에서 상승여력 있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