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3/03) - DJIA : 1만833.03 (+21.06/+0.19%) - NASDAQ : 2058.40 (-9.10/-0.44%) - S&P 500 : 1210.47 (+/+0.03%) - 유가 악재 부각 - 3일 뉴욕 증시는 신규실업수당 신청, 생산성 등의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소매업체들의 2월 매출이 증가한 것 으로 나타나면서 상승 출발했지만 유가가 장중 55달러를 넘어서면서 한때 하락 반전, 다시 유가가 오름폭을 줄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 - 반도체주는 메릴린치가 메모리칩 가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영향으로 일제히 약세, 나스닥 지수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59포인트(1.27%) 내린 434.42를 기록. - 인텔은 JP모건이 인텔의 알비소칩과 셀레론칩의 공급이 부족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을 당초보다 1억달러 낮 춘 여파로 0.12% 하락. - 메릴린치가 순익전망치를 하향한 마이크론은 1.84% 하락. - 애플은 경쟁업체인 냅스터가 새로운 음악가입자 서비스의 성공에 근거해 매출 전망을 상향한 뒤 애플의 아이 튠즈와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일면서 5.24% 하락, 반면 냅스터는 6.91% 상승. - 월마트는 2월 동일점포 매출이 4.1% 증가했다고 밝혀 1.60% 상승. - 전자제품 할이점 베스트바이는 2월로 끝나는 4분기에 동일점 매출이 2.8% 증가했다고 밝혀 2.80% 하락. - JC페니는 2월 동일점 매출이 6.1%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0.02% 하락. - 최근 메이백화점을 인수키로 한 미국 최대 페더레이티드백화점은 2월 동일점포 매출이 1.8% 늘었다고 밝혀 0.57% 상승. - 타깃은 2월 동일점포 매출이 9% 증가했다고 밝혀 1.45% 상승. - 스타벅스는 2월 매출이 9% 증가하며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6.7%를 뛰어넘는 수 치, 1.67% 상승. - 국제적인 항공기 수요 증대와 인도네시아 라이온항공으로부터의 대형 계약 수주 루머 등이 호재로 작용, 보잉 은 3.94% 상승. -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2위 석유회사인 셰브론텍사코가 9위 회사인 유노칼에 대한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 도한 뒤 셰브론텍사코는 0.64% 하락, 유노칼은 11.78% 급등. - BAC는 이날 월드콤 주주들의 집단소송에 대한 조정을 위해 4650만 달러를 지급키로 했다고 밝혀 0.4%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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