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가격제한폭 12%→15%확대..1분기→2분기로 미뤄진다 - 연초부터 코스닥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불공정거래 의혹을 사는 종목이 생겨나고 있는데다 다음달중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거절 등에 따른 일부 코스닥기업의 퇴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코스닥시장 가격제한폭 확대시기를 2분기중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힘 * 원자재값 다시 '들썩' - 원유와 전기동 등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CRB 원자재 지수는 21일(현지시간) 29 0.66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인 291.17(2004년 11월 26일)에 접근...원자재 2차 랠리를 주도하는 품목은 경기변동에 민감한 전기동과 아연 등 비철금속 - 원자재값이 다시 들썩이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수급 불균형 때문...전세계 경기회복세와 중국 수요가 맞물려 원자재 수요가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 여기에 미국 쌍둥이 적자에 따른 달러 약세 기조와 성수기를 앞둔 불안 심리도 원자재 대란을 부추겨...이에 따라 지난해 원자재 대란을 초래한 주범인 중국은 2차 대란에 대비해 원자재 확보에 나서. * 토필드.기륭전자등 실적 개선株 '시선 집중' -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 "쇼크"수준의 실적을 보인 IT(정보기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잇따라 제시 - 지난해말부터 IT 업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상당수가 1.2분기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이들은 최근 코스닥랠리에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만큼 턴어라운드에 한발 앞선 선취매 전략도 구사해 볼 만하다는 조언도 등장 * 창투社, 작년 손실 '덫' 줄줄이 하락 .. 올 실적전망은 밝아 - 창투사들의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그동안 지분투자한 업체의 주가하락으로 장부상 발생한 손실을 회계에 대거 반영했기 때문 - 창투사들의 올해 실적 전망은 어둡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벤처기업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로 코스닥시장이 상승하면 투자자산 가치도 뛰면서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 - 전문가들은 지난 1월 "코스닥 랠리"때 창투사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은 이같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 * 피델리티 중소형株 '사자' - 코스닥 업체 티에스엠텍 주식 59만7440주(지분율 6.56%) 를 신규 취득했다고 신고 - 지난 21일 온라인교육업체 에듀박스와 통신장비업체 빛과전자 주식을 각각 335만6219주(8.09%), 41만8750주(7.56%) 신규 취득...15일에는 공장자동화설비업체 에스에프에이 주식 76만4909주(8. 45%)를 매입 - 지난 1월에도 휴대폰부품업체 인탑스와 연성PCB 제조업체 인터 플렉스 주식을 5.12%, 3.54%씩 매수 * '소외된' 한전.SK(주).현대차 잇단 추천 - 올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종목들에 대한 매수추천이 잇따라 - 전문가들은 올해 탄탄한 실적이 예상되는데도 최근 강세장에서 소외받아 주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 * 넥스콘테크, 삼양감속기와 M&A 분쟁 - 김종환 전무는 "거래소기업인 케이아이씨의 자회사 삼양감속기가 주식을 취득한 것을 적대적 M&A로 보고 적극 대처키로 했다"고 밝힘 - 삼양감속기는 지난 15,16일 넥스콘테크 지분 15.06%(1백69만주)를 사들여 종전 최대주주인 김 전무(5.77%)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등극 - 삼양감속기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상호 협의를 거친 뒤 지분을 취득한 것"이라며 "넥스콘테크의 현 경영진이 원치 않을 경우 경영진 교체 등의 방법으로 강제로 경영권을 획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해명. * 새한미디어 ; 매각무산에 실망 하한가 - 전날 인수ㆍ합병(M&A) 우선협상 대상자인 론스타코리아가 내놓은 최종 인수제안금액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표결을 통해 거부하면서 M&A 작업이 중단 * 신한지주(055550) ; 액면가의 15%인 주당 750원 배당 * 삼립식품(005610) - 식빵류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백7.1% 늘어난 51억원, 매출액도 1천2백61억원으로 8.2% 증가...순이익은 64억원으로 29.1% 감소 - 이월결손금으로 인한 법인세 절감효과가 2003년 47억원에서 2004년 17억원으로 줄어들면서 생긴 일시적인 현상 * 휴스틸(005010) ;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 - 영업이익은 3백81억원으로 전년대비 2백96.8% 증가했으며,매출액은 3천1백34억원으로 36.8% 증가...순이익도 3백73억원으로 1백52.2% 증가 - 강관 내수 가격이 강세를 보였고 미주지역 수출이 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 - 전년보다 4백원 늘어난 주당 1천원의 배당을 결정 * ㈜새한(008000) - 작년 매출 7천426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251% 증가한 151억원을 달성 - 미래 성장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필터.수처리 등 환경소재사업이 꾸준히 호조를 보였고 장섬유 폴리에스테르 직물인 '에코모'(ECOMO)등 고수익 차별화 직물사업의 실적이 좋아 흑자 유지에 기여 - 하지만 원면,원사 등 화섬사업의 경우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원료가 급상승 등으로 실적이 부진해 전체 영업이익은 94% 감소 * 한솔케미칼(014680) - 지난해 영업이익이 1백11억원을 기록,전년대비 9.5% 증가...매출액은 1천6백19억원으로 7.2% 늘었으며,순이익은 1백1억원으로 흑자전환 * 대양금속(009190) - 지난해 순이익이 1백4억원으로 전년보다 36.3% 증가...매출액은 1천6백91억원,영업이익은 1백67억원으로 각각 2.0%,26.1% 증가 - 중동 및 유럽 수출 증대,제품단가 인상 등이 실적 호전 요인 * 태영(009410) - 지난해 건축부문 원가 상승과 유형자산 처분손실로 영업이익이 5백54억원으로 28.8%,순이익은 4백억원으로 26.6% 감소...매출액도 6천8백13억원으로 전년보다 7.7% 감소 - 주당 1천원(우선주는 1천50원) 배당 실시 * 휴맥스 ; 4분기 영업이익 90.4% 줄어 42억원 -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6.5% 증가한 38 75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0.4%, 90.5% 줄어든 42억원 , 46억원 - 디지털TV, 홈미디어서버(HMS) 등 신규 사업 투자비 150억원을 비용처리했고, 재고에 대한 적극적인 평가감액을 해 영업이익이 저조 * 백산(035150) -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대비 53% 감소...매출액은 7백69억원으로 4.4% 줄어든 반면 순이익은 13억원으로 3백13.9% 증가 - 해외 법인의 흑자 전환으로 지분법 평가손실이 줄었고,환 위험 관리를 위해 투자한 파생상품의 이익 발생으로 순이익이 증가 - 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 * 지코(010580) - 지난해 순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보다 92.5% 증가...매출액은 7백20억원,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각각 31.6%,57.8% 증가 - 신제품인 "GV-6 실린더헤드"의 매출 증가가 실적 호전 요인 * 대창단조(015230) -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30.6% 증가한 1천1백87억원...영업이익은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탓에 51억원에 그쳐 전년보다 2.5% 감소 - 순이익은 파생상품 거래이익 발생으로 1백.3% 증가한 30억원 * 보락(002760) - 지난해 29억원의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매출액은 2백20억원으로 1.6% 감소했으며,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손실폭이 축소 - 보유 부동산 처분으로 순이익을 기록 * 모보아이피씨 - 지난해 매출이 1천8백38억원으로 직전 연도에 비해 58.4%증가...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6.7%와 1백48.4% 증가한 53억원과 22억원 - 고압케이블 보안장비 등의 매출이 늘어 실적이 크게 호전...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 * 동문정보통신 - 지난해 4백85억원 어치를 팔아 2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매출이 2백36.1% 증가하면서 4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 - 전기.설비공사뿐 아니라 홈네트워크사업도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좋아져 실적이 호전 * 에이스디지텍 - 지난해 매출이 6백11억원으로 39.33% 증가...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원과 25억원으로 지난 2003년보다 54.44%,59.04% 각각 감소 - 소형 LCD 모델교체가 이뤄지고 고가제품 판매가 늘어 외형 확대...평판 디스플레이 판매가격 인하로 납품단가가 낮아지고 오창 공장 신설에 따른 인건비 등 고정비가 늘어 수익성은 다소 둔화 * 모바일원 - 지난해 매출이 2백29.9% 증가한 3백95억원...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원,7억원으로 흑자전환 - 이동통신 3사로부터 우수 콘텐츠 제공업체(CP)로 선정됐고 신규 게임도 호응을 얻어 실적이 호전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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