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2/14) - DJIA : 10,791.13 (-4.88/-0.05%) - NASDAQ : 2,082.91 (+6.25/+0.30%) - S&P 500 : 1,206.14 (+0.84/+0.07%) - 보합권 혼조 - 애플과 게이트웨이 등 일부 컴퓨터 관련주에 대한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가 기술주 매수세의 불씨, 다우지 수는 AIG에 대한 뉴욕검찰의 소환조사 악재에도 불구하고 약보합권에서 선방. - 업종별로는 정유 운송 생명공학 등이 부진했으나 네트워킹 인터넷 하드웨어 등은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1% 상승 - 인텔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6%씩 각각 상승. - 테러다인은 1.5%, KLA텡코르는 0.4% 각각 하락. -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은 내부자 및 우호적인 투자자들의 주식 매각 제한이 풀려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됐으나 2.7% 상승. - 애플컴퓨터는 UBS가 주가 목표가를 85달러에서 99달러로 높이는 등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4% 상승. - 퍼스트올버니증권은 게이트웨이(GTW)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2.9% 상승. -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된 휴렛팩커드는 2.6% 하락. - 버라이존은 미국 2위의 장거리 통신 사업자인 MCI를 67억5000만 달러에 인수키로 발표한 데 따라 오전 강세, 오후 하락 반전, 0.3% 하락. - MCI는 4%, 퀘스트도 3.6% 각각 하락. - 반면 최대 장거리 통신 업체인 AT&T는 0.3%, SBC커뮤니케이션은 0.4% 각각 상승. - AIG는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법무장관과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에 2.3% 하락. -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피아트와 제휴를 포기하는 대가로 19억9000만 달러를 지급키로 GM 은 0.3% 상승. - 동일 점포 매출이 2~4% 늘어날 것이라고 종전 목표를 재확인한 월마트는 0.2%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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