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011160)- 2005년 순조로운 합병효과 지속 기대...현대증권 - 투자의견 : BUY(유지) - 적정주가 : 6,500 원 (5,400원에서 상향) - 200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증가한 1.4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827억원을 기록. -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315원을 기록. 2004년 말 수주잔고는 8.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2004년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와 유사했으나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 대비 12.8% 상회하였음. - 이는 2004년 5월 합병을 통해서 매출비중의 8.1%를 차지하는 제조사업부문의 추가와 도급 사업 증가로 매출액 이 급증하였기 때문. -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315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적극적인 재무정책으로 조달금리 하락에 따 라 이자비용이 전년대비 34.7% 감소한 358억원을 기록. - 2005년 동사는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정상영업이 지속됨과 동시에 추가적으로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첫째, 회사채 신용등급이 현 BBB에서 추가적인 상향조정 가능성 둘째, 총 지분의 30%에 해당되는 자사주 처리 여부 셋째, 두산중공업의 대우종합기계 인수완료와 1,172억의 사모사채 상환으로 그룹 내 기업 투명성 개선. - 동사 주가는 연초이후 시장대비 19% 초과 상승하며 2005년 추정실적 기준으로 PER 4.4배로 시장대비 46% 할인 거래되고 있음. - 동사의 8.3조원의 풍부한 수주잔고와 우수한 SOC 프로젝트 시공력으로 토목비중 증가를 고려할 경우 하반기 경기 회복 가능성 및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 투자의견은 BUY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를 기존 5,400원에서 시장 대비 30% 할인한 PER 5.7배를 적용 6,500원으 로 상향함.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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