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01/04)
- DJIA : 10,630.78 (-98.65/-0.92%)
- NASDAQ : 2,107.86 (-44.29/-2.06%)
- S&P 500 : 1,188.05 (-14.03/-1.17%)
- "금리인상 가속"
- 국제 유가가 다시 배럴당 44달러선을 위협하고, 지난 12월 연준리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인플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얼어붙어.
- 전 업종이 내린 가운데 반도체 항공 인터넷 등의 낙폭이 두드러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3% 하락.
- 최대 업체인 인텔은 2.2%,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7% 각각 하락.
- 최대 온라인 상점인 아마존은 스미스마니 증권이 경쟁 심화를 이유로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강등
한 여파로 5.4% 하락.
- 야후는 3.8%, 구글은 3.7% 각각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는 0.37% 상승, SAP는 3.88%, 오라클은 2.61% 각각 하락.
- 델 컴퓨터는 레이몬드 제임스가 투자 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한단계 낮춘 가운데 2.7%
하락.
-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전날 샌포드 번스타인에 이은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강등으로 9% 급락.
-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는 12월 미국 내 매출이 부진한 여파로 1.4% 하락.
- 업계 2위인 포드는 12월 판매량이 29만4270대로 0.7% 증가, 다임러 크라이슬러는 12월 22만5887대를 팔아
11% 증가, 포드는 0.6%, 다임러는 0.5% 각각 하락.
- 록히드 마틴과 노드럽 그룸먼은 국방부가 이라트 전쟁 비용 증가에 따라 예산 지출을 억제할 것으로 전해지면
서 각각 1.7%, 2.4% 하락.
- 도넛 업체인 크리스피 크리미는 실적 부진을 경고하면서 14% 급락.
- 전날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 소매주 상승을 주도했던 월그린은 0.72% 하락 반전.
- 월마트는 0.24%, 타겟은 1.08% 각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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