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 단기적으로는 홈쇼핑을, 중장기론 신세계에 긍정적 접근 권유...교보증권 ㅇ 추가 악화된 소비지표 지난해 1/4분기를 제외하고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3/4분기 이후로는 오히려 감소 폭이 확대되는 등 기저효과가 무색할 정도로 내수소비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 1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도소매판매 전년동월비 1.3% 감소(소매 -3.0%, 계절조정지수 전월비 -1.3%, 내수용소비재출하 전년동월비 -1.6%) 등을 기록함 ㅇ 시사점 우리가 주목해야 할 문제점은 금년 상반기에도 뚜렷한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며, 추가 하락 개연성도 여전히 배제키 어렵다는 것임 ㅇ 투자전략 업종 전체보다는 종목별 접근이 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호전이 가능한 기업들로 종목 슬림화가 요구됨 ㅇ 투자유망종목 상반기까지는 홈쇼핑을 위주로 한 포트폴리오가 적절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가 조정기를 신세계에 대해 비중확대의 시기로 활용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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