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및 부품] 2005년 산업경기전망...대우증권 : 견조한수요,치열한공급경쟁 ● 2005년 핸드폰 시장의 성장률은 15%로 전망 2005년 핸드폰 시장은 신흥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교체수요로 인해서 2004년 대비 15%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도,러시아 등의 신흥 시장의 성장이 2005년 이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카메라폰에 대한 수요는 2005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2004년 기준으로 카메라폰 보급률이 2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WCDMA 단말기 시장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05년에 1억 500만대의 핸드폰을 출하할 전망이다. 핸드폰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12%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량이 증가하는 것은 Bar형 단말기를 통해서 저가시장으로의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WCDMA 시장으로도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수익성 개선에 대해서 보수적인 것은 업체간 경쟁의 심화가 지속될 전망이고,비용의 효율적 집행이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투자의견은 중립,종목 선택에는 신중 핸드폰 및 부품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제시한다. 다만, 목별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제품믹스의 변화와 신규 거래선의 확보로 모멘텀을 확보한 서울반도체(A04689),엠텍비젼(A07400)과 인탑스(A04907),유일전자(A04952)가 투자 유망 종목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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