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하락...닛케이 엔강세 `패닉` - 일본 닛케이255지수는 주요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6개월래 최대 낙폭 기록중 : 아시아 각국 통화가 달러화에 대해 폭등세를 이어간 것이 주식시장 심리 크게 위축 - 일본의 닛케이 255지수는 전날보다 2.62% 급락한 1만791.96에 오전장 마감..토픽스지수도 2.09% 하락 : 달러/엔 환율이 장중 한때 102.81엔까지 하락한 것이 위기 의식 고조..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하 락세 - 메릴린치, 일본 내각사무처 보고서에 따르면 엔화 가치가 10% 절상될 경우 GDP 성장률은 0.25%포인트 하락하 게 된다며 엔화 강세에 대한 우려 표명 - 대표적인 수출주들이 지수 하락 유도 : 도요타는 엔/달러 환율 하락이 악재로 작용, 2% 넘게 하락 - CSFB, 달러/엔 환율이 1엔 내릴 때마다 도요타의 연간 영업이익은 200억엔씩 감소 - 엔/달러 환율은 102.8엔대에 거래돼 엔화 강세 이어져 : 지난주말 칠레 산티아고에 모인 선진20개국(G20)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사실상 달러 약세가 대 세라는 데 대해 암묵적인 동의를 표시한 것이 달러약세 부추겨 : 지난 19일 미국의 앨런 그린스펀 의장이 약 달러 정책 용인을 시사한 것도 달러약세에 일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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