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015940) - 두루넷 인수시 M&A주로 부각가능성...메리츠증권 - 투자의견 : 매수 (유지) - 목표주가 : 9,520원 - 데이콤은 3분기 순이익 124억원(+125%YoY, +108%QoQ)을 기록하면서, 1/2/3분기 모두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 어 확실하게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되고 있는 통신사이다. - 이러한 안정적인 영업실적과 더불어, 두루넷 인수에 올인할 예정이어서 만약 두루넷을 인수하게 된다면 국내 최대 케이블망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파워콤과 함께 데이콤은 M&A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그 이유는 현재(11/8:4,905원) 시가 총액이 2,475억원이며, 지분구조를 보면 주)LG가 39.8%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약 990억원 (40%)정도면 1대주주로 등극하며, 데이콤+파워콤+두루넷 3회사를 한꺼번에 보유할 수 있 게 되기 때문이다. - 결론적으로 두루넷인수가정시, 두루넷을 보유한 데이콤을 인수할 경우, 1) 국내 초고속인터넷업체 3위로 등극, 2) 시외전화사업자 2위, 3) 국제전화 사업자 2위, 4) 국내 최대 케이블망 보유라는 4가지 혜택을 두루넷인수 자금보다 저렴한 약 990억원에 가질 수 있게 된다 - 따라서 데이콤이 M&A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데이콤이 두루넷을 인수하게 되면 주가는 M&A주로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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