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소비재] 원화강세 수혜주와 실적 호전주로 투자종목 슬림화 전략...교보증권 - 투자의견: 중립(유지) ▷ 투자포인트 * 10월 소비심리, 당초 예상대로 전월비 하락: 소비자기대지수와 평가지수가 각각 88.0과 65.1로 전월(88.9/ 65.1)에 비해 재차 하락 * 대내외 악재 겹쳐 향후 소비심리 개선 쉽지 않을 것 : 1) 고유가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에 따른 소비부진, 2) 성매매특별법 이후 밤의 소비 급락이 낮의 소비 악화로 연결, 3) 원화절상과 대외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성장률 둔화 우려, 4) 수도이전 위헌판결 이후 불안정한 정치권의 동향 * 내수소비재주에 대해 기존 중립 유지 : 향후 소비심리가 개선되기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고, 추가 악화 가능성은 열려 있는 등 소비심리가 내수소비재주 주가에는 부정적인 업황 모멘텀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Top picks : IT 및 수출 관련주에 비해 상대적 투자메리트가 양호하다는 점과 원화강세 수혜주인 음식료 (농심, KT&G, CJ, 삼양사)와 2/4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는 홈쇼핑 (CJ홈쇼핑, LG홈쇼핑)들에 대해서는 Buy & Hold 전략을 유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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