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02)
- DJIA : 10,035.73 (-18.66/-0.19%)
- NASDAQ : 1,984.79 (+4.92/+0.25%)
- S&P 500 : 1,130.58 (+0.07/+0.01%)
- 케리 우세론 대두...
- 장막판 급격 하락
: 엿새 연속 상승세를 타며 대선랠리를 펼치던 다우, 초반 출구조사 결과 케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인터넷매체 드러지 리포트의 보도 직후 약세 반전
: 2000선을 회복하며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던 나스닥도 강보합으로 밀린채 마감
- 유가, 한달만에 최저 수준
: WTI 12월 인도분, 50달러를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날보다 51센트 하락한 49.62달러로 마감..지
난달 4일 이후 최저치
- 주가가 장막판에 밀리자 국채수익률 소폭 하락(국채가격 상승세)
- 달러, 엔화에 보합에 가까운 소폭 약세...유로화, 강세
- 지난달 기업들의 해고발표가 큰 폭의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소식도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그나마 위안...
: 재취업 지원회사인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 발표, 지난달 미국 기업들의 감원발표는 5.6% 감소한
10만 1,840건에 그친 것으로 조사
: 감원수는 여전히 두 달 연속 10만건을 웃돌고 있다. 감원이 두달 연속 10만건을 넘긴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
-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내년 세계 반도체 출하량 전망치를 종전 8.5%에서 1.2%로 대폭 하향
: 내년 반도체 경기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그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
- 철강주들 두드러진 강세
: GS, 내년 철강 가격 하락폭이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US스틸(+3%)과 뉴커콥(+4.7%)에 대한 투
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
: 특히 이들 두 종목에 대해 현 주가보다 50% 가량 더 높은 적정주가 제시 .
- 넥스텔(+3.1%)과의 법정분쟁을 마무리지었다고 밝힌 버라이존 강보합
- 인터넷주들 강세
: 야후(+2.2%), 아마존(+3.3%), 이베이(+1.4%) / 구글(-0.6%)
- 베어스턴스, PC업종에 대한 전망을 하향조정했지만, 관련주들은 강세
: 애플컴퓨터(+2%), 연말 아이포드 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4년만에 최고치
: 델(+1.6%) / HPQ(+1.3%)
: 베어스턴스, 4분기 PC업종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전년동월비 14%에서 13%로 하향 조정...전기비 성장률은
19%에서 16%로 하향
: 소비자 수요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강력한 기업부문 IT 지출이 상쇄될 수 있다고 지적
- 휴대전화 배터리용 반도체 회사인 내셔널세미컨덕터(-1.7%), 제2회계 분기중 매출이 전분기대비 18∼19% 급
감 전망
: 미진한 수요와 과도한 재고를 실적경고 이유로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