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외국인 11일째 매도…의미ㆍ시장 전망 - 매도규모도 1조6천8백억원 상회...이 상태라면 10월은 올해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인 첫번째 달이 될 전망 - 그렇다면 외국인은 "셀(sell)코리아"에 나선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노(no)"라고 밝힘...외국인 매도물량의 대부분은 삼성전자 한 종목에 집중 - 외국인 매도의 이면에는 세계 경제의 중심지로 부상한 중국 경기전망에 대한 우려가 깔려있었던게 사실, 그러나 지난주말 발표된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중국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줘...이에 따라 이제부터는 오히려 외국인 매수가 유입될 것이란 기대섞인 전망도 등장 * 증시, 모멘텀 부재속 지지력 '테스트' - 냉각되는 국내외 경기 등으로 시장을 반전시킬 모멘텀이 단기간내 출현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악화된 분위기속에서도 두 주식시장이 주 마지막 거래일에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만큼, 내주 한 주는 하방 저항선의 지지력을 테스트하면서 현 주가수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흑자전환 노래…주가도 덩실..대한펄프ㆍ통일중공업ㆍLG산전 등 -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외에 3분기 실적발표가 끝나는 11월중순까지 흑자전환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삼성엔지니어링이 대표적으로 이달들어서만 16% 넘게 급등 * 현대차(005380) ; 고로사업 진출은 악재? - 전문가들은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조달비용을 줄여 그룹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악재가 아니라는 의견을 * 우리금융(053000) ; LG證 보유지분 확대..3일새 450만주 매입 - 최근 3일간 4백50만주(3.75%)가 늘어 지분율이 21.2%에서 24.95%로 증가 - 증권업계는 우리금융의 지분 추가매입이 향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의 합병과정에서 안정적인 의결권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 * 하이닉스(000660) ; 기대가 실망으로..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큰폭 조정 - 실적이 당초 기대수준에 크게 못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 * 동문정보통신(042940) ; 투자유의 탈출 .. 올 경상익 20억 예상 - 지난 2002년 10월23일 불성실공시법인 2회 지정으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지 2년이 경과해 지난 23일자로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 - 지난해에는 매출 1백44억원에 74억원 경상적자였지만,지난 상반기에는지 매출 1백88억원에 10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회사측은 올 예상 매출액을 4백30억원,경상이익은 20억원 이상으로 예상 * 삼성물산(000830) ; 홈플러스서 손뗀다 - 지분 89%를 갖고 있는 영국 테스코가 오는 2011년까지 삼성물산 보유 삼성테스코 지분 10%를 추가 매입키로 서로 합의 * 아시아나항공(020560) ; 투자의견 엇갈려.. "高유가 극복" "수익성 악화" - 대우증권 LG투자증권은 구조조정 효과와 항공 수요 증가에 힘입어 고유가 부담을 극복할 것으로 전망 - 반면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는 유가 급등세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전망 * 청보산업(013720)ㆍ엔피케이(048830) ; 슈퍼개미 지분확대 강세 - 개인투자자인 김소웅씨(제조업)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청보산업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을 8.65%에서 9.67%로 늘렸다고 이날 금융감독원에 신고 - 엔피케이의 경우 개인투자자 임장선씨(농업)가 '투자목적'으로 주식 추가 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7.66%에서 8.67%로 확대 * 제일기획(030000) ; 증권사, 잇단 매수추천 - 경영실적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외 증권사들의 매수추천이 잇따라 -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3% 늘어난 1천2백85억원,영업이익은 53.7% 증가한 1백27억원을 기록...순이익도 48.8% 증가 * 하나證(003330) ; 업계 첫 분기배당..1株 250원…1년에 최대 4차례 - 지난 9월30일 현재 자사 보통주나 우선주를 보유한 주주들을 대상으로 액면가(5천원)의 5%에 해당하는 주당 2백50원씩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32.4%와 62.6% 감소한 3백39억원과 54억원...순이익도 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5% 감소 - 3분기 실적이 2분기에 비해 둔화된 것은 관련 대기업들의 설비투자가 없었기 때문 * 효성(004800) ; 외국인 지분 한달새 5%P 늘어 - 전문가들은 PER이 4.5배로 저평가 상태인데다 대우정밀등의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외국인 매수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분석. - 지난 9월22일 20.51%였던 외국인 지분율은 22일현재 25.62%로 5.11%포인트 상승 * SBSi(046140) - 3분기 매출(55억원)과 순이익(17억원)이 전분기보다 14.4%와 62.5% 증가 - 실적이 호전된 것은 SBS드라마 '파리의 연인' 관련 콘텐츠 판매 수입이 늘었기 때문 * 대교(019680) ; 외국인 매수세 다시 유입 -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9월 초 이후 단 하루만 빼고 대교를 하루평균 7천∼8천주씩 순매수...이에 따라 외국인 지분율은 처음으로 20%를 돌파 * LG석유화학(012990) ; 3분기 사상최대 실적 .. 영업익 첫 1천억 돌파 - 3분기 매출액이 4천8백69억원, 순이익은 7백40억원으로 2분기보다 각각 20%와 1백4% 증가...작년 3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61%, 순이익은 1백53% 증가 - 시황 호조에 따른 제품값의 급상승과 공급부족 현상 등으로 모든 생산제품의 마진이 늘어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 국민銀(060000) ; 3분기순익 140% 늘어 - 3분기 순이익이 2분기(1천5백63억원)보다 1백39.9% 늘어난 3천7백49억원...올해 3분기까지의 순이익은 6천8백25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1천1백92억원)에서 흑자로 전환 - 이로써 국민은행은 3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지속,지난해 이후 가계대출과 신용카드 연체 등에 따른 실적 악화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 - 국민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대폭 호전된 것은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크게 줄었기 때문 * 국동(005320) ; 배당 기대로 5일째 상승 - 내수 위축에도 미국,유럽 등지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처럼 상당한 배당이 가능할 것이란 관측 때문...지난해 국동은 2년만에 액면가(5천원) 대비 10%의 배당을 실시 - 지난해 수준으로 배당할 경우 지난 22일 현재 종가 기준으로 국동의 배당수익률은 9.80% * 하나銀(002860) ; 분기사상 최대이익 .. 3분기 순익 2818억원 -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3천4백6억원)에 비해 1백13% 증가한 7천2백5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 - SK네트웍스 정상화 등 일부 특수 요인에 기인한 이익도 있었지만,영업 활성화와 자산건전화에 따른 것 * 대백저축은행(026970) ; 최저주가 기준미달 등록취소 - 27일부터 11월4일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7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쳐 11월5일 등록 취소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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