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주가지수 6일째 하락 ‥ 조정이냐… 반락이냐… - 전문가들은 "3분기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크기 때문에 일정기간 약세는 불가피하지만, 현재까지는 양호한 조정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15일로 예정된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주시할 것으로 권고 - 외국인의 매도전환,3분기 실적 우려감,고유가 등이 주가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3가지 악재가 겹치다보니 투자심리가 위축돼 일정기간 조정은 불가피하다는 견해 * 외국인 매도 확산되나 -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정보기술(IT)에 집중됐던 매도 세가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움직임...일부 외국계 증권사가 한국 증시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증시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 * 철강주 뜻밖 급조정 '어리둥절' - 외국인들이 줄곧 매도하고있기 때문...비철금속 가격급락이 투자심리 위축 - 대다수 전문가들은 국제 선물시장에서 비철금속 가격의 일시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냉연 열연 등 철강 현물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사실을 들어,일시적 조정을 거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 * 美 투자자문사 바우포스트그룹, '알짜 제약주' 대거 매집 - 환인제약 지분을 10.27% 보유해 2대주주로 등극 - 삼일제약 지분율도 9.14%에서 11.09%로 상승...이 밖에도 현대약품(9.41%) 삼아약품(8.47%) 경동제약(6.26%) 등의 지분도 보유 * 英쓰리킹덤즈, 알짜 IT주 저가매집 -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디에스엘시디 빛과전자 프롬써어티 재영솔루텍 등 4개 코스닥기업의 지분을 5% 이상 매입 - 쓰리킹덤즈코리아펀드가 주식을 매입한 업체들은 코스닥에서도 손꼽히는 알짜 IT부품주라는 공통점...주가가 실적이나 성장 잠재력에 비해 크게 낮아 저평가돼 있다는 점도 특징 * 은행株 당분간 숨고르기 - 이 같은 주가 흐름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가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조정의 가장 큰 이유는 3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 * 메가픽셀폰, 칩주만 뛴다 ‥ 부품주 약세 - 메가픽셀폰 관련주들의 경우 구동칩 업체들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데 비해 카메라 모듈 광학줌 업체들은 약세를 면치 못해 - PCB업종에서도 연성 PCB 업체와 빌드업 PCB 업체 사이의 주가 격차가 점점 확대 * 태평양·농심·신세계 동반 조정 ‥ 3분기 실적우려 - 지난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것이란 관측 때문...그러나 이들의 시장지배력이 탄탄한 만큼 이같은 주가조정은 장기투자자들에게는 좋은 매수기회라는 평가도 등장 * 아이브릿지(012170) ; M&A가능성 커졌다 ‥ 개인투자자, 경영권인수 선언 - 2대주주인 개인투자자 왕경립씨는 12일 아이브릿지 주식 1.59%(50만주)를 장내매수,지분율을 14.44%에서 16.03%로 높여...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지분률 확대 - 최대주주인 아이브릿지홀딩스의 보유지분은 지난 6월말 25.36%로 왕씨와의 지분 격차가 9.33%에 불과 * 삼성전자(005930) ; 외국인 연일 팔자 - 3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와 자사주 매입 시기를 틈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집중적으로 팔고 있기 때문...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6%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18일 이후 1년2개월 만에 처음 - 11월 대만의 외국인투자제한 축소 조치도 외국인들의 삼성전자 매도세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분석...최근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국내 IT주를 집중적으로 파는 대신 대만 기술주를 사들이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분석을 방증 * 일진전기(015860) ; 외국인이 지분 10%매입 상한가 - 전날 아일랜드계 투자전문회사인 넥스젠캐피탈이 시간외 거래를 통해 일진전기 지분을 대거 취득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 - 대주주인 일진다이아몬드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일부를 외국계에 매각한 것...일진다이아몬드는 이번 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이 21.01%에서 11.03%로 축소 * 넥센타이어(002350) ; 실적싣고 '쌩쌩' ‥ 주가 3%이상 올라 - 전날 3분기중 매출 8백2억원,영업이익은 71억원을 올렸다고 공시 -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넥센타이어의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여 준 점이 주가 강세의 배경 * 아남반도체(001830) ; 강세 ‥ 동부전자 편입 완료 - 전문가들은 동부전자의 기술력과 파운드리(생산만 전담하는 회사) 전문업체로서의 아남반도체 브랜드(세계 5위)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 * 쌍용건설(012650) ; 워크아웃 종결건 채권단서 논의중 - 워크아웃 종결안에 대해 조흥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진행 사항과 결과에 대해 통보받은 것은 없다고 밝힘 * 파루(043200) ; 개인투자자가 지분 5.2% 확보 - 개인투자자 이동인씨는 14일 파루 지분이 103만9천470주(5.20%)에 달한다고 신고...취득 단가는 573원으로 현 주가 360원보다 높다 * 아토(030530) ; 中 업체와 350억원 공급계약 체결 - 중국 반도체 업체와 350억원 상당의 중고 반도체 장비의 이설 및 설치와 관련된 공급계약을 체결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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