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9/23) - DJIA : 10,038.90 (-70.28/-0.70%) - NASDAQ : 1,886.43 (+0.72/+0.04%) - S&P 500 : 1,108.36 (-5.20/-0.47%) - 유가 상승 - 전문가들은 유가를 최대 악재로 꼽으면서 기업 실적이 기대 만큼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작용했다고 전해. - 연준리가 8월 회의에서 "상당한 수준의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한 것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업종별로는 반도체 텔레콤 인터넷 등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 은행 증권 등은 부진.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2% 상승. - 인텔은 0.20%, AMD는 1.23% 각각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13% 상승. - 다우 종목인 엑손 모빌은 도이치 증권이 정유 업종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2.2% 하락. - 쉐브론 텍사코는 1.5%, BP는 0.8% 각각 하락. - 최대 소매점인 월마트는 UBS가 주가가 매력적인 수준에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1.7% 상승. - 컴퓨터 어소시에이츠는 회계 부정과 관련해 전 최고경영자가 기소되면서 6.3% 급등. - 주택금융기관 패니매는 회계처리가 광범위하게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5.01% 하락. - 전날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던 모건스탠리는 1.64% 반등. - 엔론 파산과 관련된 투자자 소송 합의금으로 2억2200만달러를 제시한 리만브라더스는 1.27% 하락. - AG에드워즈는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0.35% 상승 반전에 성공. - 일본 국채 입찰 참여를 금지당한 시티그룹은 1.13% 하락. - 중공업체인 하니웰은 푸르덴셜이 오랜동안 기다려왔던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며 3~6개월 안에 주가가 42달러선 을 넘어설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석을 내놨지만, 0.0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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