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회복국면`..연말 1000P 찍는다...메릴린치 - 소비가 이미 회복국면에 접어들어 종합주가지수가 연말까지 1000포인트를 찍을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 - 아직 통계자료들은 소비가 회복되고 있다는 확신을 지지하기에 부족하지만 여러가지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음 - 우선 2분기부터 가계부채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저축률도 증가세를 보여 소비여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 또 부동산 시세는 견조한 조정을 보이고 있고 기업 설비투자가 늘어나면서 고용시장도 악화일로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 - 최근 정부의 경기부양책 역시 시의적절해 소비심리 개선에 충분함 - 이와 함께 백화점 매출액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휴가철 해외 여행객도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는 등 소매판매가 2분기 말부터 개선되고 있음 - 자동차 수요는 아직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최근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판매는 고무적 - 이같은 국내 경기 회복으로 종합주가지수는 최근의 랠리를 이어갈 것 -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로 랠리가 확대될 전망 - 장기적으로 유망한 우량 IT주와 자동차주, 철강주에 더해 소매주와 금융주에 대한 비중을 확대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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