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6/25)
- DJIA : 10,371.84 (-71.97/-0.69%)
- NASDAQ : 2,025.47 (+9.90/+0.49%)
- S&P 500 : 1,134.32 (-6.33/-0.55%)
- 양대지수 혼조세
- 다우지수는 약보합. 나스닥은 강보합
- 경제지표의 호전으로 오전장에는 다우가 1만487선까지, 나스닥이 2033선까지 상승하면서 동반강세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중반이후 경계매물 출회로 혼조세 마감
- 호전된 경제지표에 대한 인식 차이와 30일 FOMC 미팅에 대한 우려감이 장 막판 매물출회를 유발
- 1분기 GDP 성장률(최종치)은 예상치와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4.4%를 크게 밑도는 3.9%를 기록햇으나, 1분기
세후 기업이익은 잠정치 1.4% 증가에서 2.1% 증가로 상향 수정
- 미시건대학 6월 소비자지수도 95.6을 기록, 예상치 94와 지난 15일 발표한 예비치 95.2를 상회
- 5월 기존주택판매는 680만채(연율환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38센트 떨어진 37.55달러를 기록
- 업종별로는 제약, 금, 정유 등이 하락한 반면 반도체, 네트워킹, 항공 등은 강세
- 인텔은 지난 월요일 출시한 그랜츠데일 칩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고, 0.61% 하락
- 반면 AMD는 1.17%,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2.78% 상승.
- 시스코는 장중 1% 가까이 상승했다가 장막판 1.06%로 하락 반전
- 야후는 2.35% 상승
- 금융주는 오후들어 상승 탄력이 둔화돼 시티그룹은 0.68% 하락 반전했고, 1% 이상 올랐던 JP모건은 0.58% 상승
- 나이키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와, 1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로 4.3% 상승
- 방위산업체인 레이시온은 제프레이가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0.9% 하락.
- 보잉은 모간스탠리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1.3% 상승
- 화이자는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효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 2.84% 하락
- 일라이릴리는 식품의약국이 우울증 치료제에 대한 검증작업을 3개월 더 연장한다는 소식에 1.83%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