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소방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주원, 유재명, 이유영, 김민재, 오대환, 이준혁,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4일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