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오상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상욱은 화이트 목폴라 이너에 같은 계열의 재킷을 착용한 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펜싱 칼을 들고 있는 그는 미남 검객을 증명했고, 배우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기록하며 '펜싱 황태자'라고 불리고 있다. 더불어 192cm의 훤칠한 키, 그리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이후 오상욱의 여자친구 유무 및 이상형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고, 그는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서로 SNS 계정을 서로 팔로우하고 있으며,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은 것이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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