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니제이 SNS
댄서 허니제이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브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는 소파에 누워 1살이 된 딸 러브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그러나 엄마 허니제이 몸 위에 올라간 러브는 이내 엄마 머리 위에 있던 집게핀을 잡아 실타래 뽑듯 허니제이의 머리를 풀어헤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 러브를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허니제이 SNS
사진=허니제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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