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새로운 둥지를 텄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소처럼 일하다 특이점이 온 34세 싱글 여성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10년 만에 이적한 새로운 회사에서의 새 시작을 알렸다. 그는 새 소속사와 동행을 약속하며 첫 미팅을 가지는 날이라고 소개했다.
이해리는 "저희는 곡이 좋으면 된다. 장르고 뭐고. 곡이 좋으면 될 뿐이다"라고 말했다. 회사 이름을 묻는 말에 관계자는 "WMMM이라고 답했다" 이해리는 "성취감을 크게 느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강민경은 "성취감과 함께하는 게 생각보다 잘 안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해리는 "모 아니면 도다"라고 공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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