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영 SNS
사진=박보영 SNS
배우 박보영이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보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초코쿠키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올해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연한 화장에도 매끈한하고 탄탄한 피부와 작은 얼굴에 큰 눈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배우 이정하는 박보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최근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정하는 박보영을 향해 "'피끓는 청춘'할 때 무대인사 다 따라 다녔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팬심을 전했다.

이에 디즈니 플러스 '무빙'에서 이정하와 모자 케미를 보여줘 '청룡시리지어워즈'에 함께 참석한 한효주는 "진짜 팬이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한효주는 "나한텐 그런 얘기 한 번도 안 하더니 서운하다, 난 필요없니?"라고 말하며 질투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올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 미스터리 드라마 '조명가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명가게'는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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