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김혜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hoto by(포토 바이). 마지막 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 모두들 고마워"라며 선글라스를 낀 이모티콘과 함께 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국 푸껫으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과 포상 휴가를 떠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닷가에 있는 그네에 앉아 개구진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런 김혜윤의 모습을 찍기 위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몸을 던져 노력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배우 송건희, 허형규, 문시온, 양혁이 나서 김혜윤을 여러 구도로 찍으려는 움직임이 웃음을 자아냈다.
허형규는 "4명이 합쳐서 (변)우석이 빈자리 채움"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송건희는 "대장님 임무 완수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큰 인기 속에 종영했으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6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주연 배우인 변우석은 아시아아 투어 일정으로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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