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싱글즈


매거진 <싱글즈>가 에이티즈의 멤버 여상, 산, 우영이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이티즈는 한층 더 짙고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에이티즈는 얼마전 발매한 정규 2집 <THE WORLD EP FIN: WILL>로 컴백했다. 멤버 우영은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찾아뵙는 거라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과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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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이티즈 앨범 중 처음으로 유닛곡이 수록돼 색다른 조합을 볼 수 있다며 그들의 앨범에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티즈 멤버 우영은 “‘서두르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는 내 신조처럼 구체적이기 보단 장기적인 플랜이 있다“고 말했다.

또 “MAMA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세븐틴 선배님들의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같이 울컥했고, 에이티즈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언젠가 꼭 선배님과 같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선배 그룹에 대한 존경심을 고백했다.

에이티즈만의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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